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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전시
[Review] 가장 찬란하고, 우울하며, 아름다웠던 그 날들에 대하여 '마리 로랑생 展-색채의 황홀' [전시]
피카소를 그린 화가, 샤넬을 그린 여자로 잘 알려진 마리 로랑생은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20C 초 아름다운 파리를 주름잡았던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그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과 색채의 황홀함으로 세상의 아픔과 고통을 부드럽게 감싸 안았으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리 로랑생의 예술세계를 만나보며, 그녀의 삶에 자연스럽게 드며들고자 한다.
Prologue. 피카소를 그린 화가, 샤넬을 그린 여자로 잘 알려진 마리 로랑생은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20C 초 아름다운 파리를 주름잡았던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그녀는 당시 여성 화가로서 순탄치 않았던 예술가의 길을 걸어오며, 여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그려냈다. 그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과 색채의 황홀함으로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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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8.01.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숲의 소리를 만나다, The 林 [음악]
한국 창작 국악 그룹을 대표하는 'The 林(그림)'의 음악을 통해 퓨전 국악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과 우리 소리에 대한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
Prologue.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돌아보는 연말에는 올 한 해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배우, 영화인 등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을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다. 또 공중파 방송국 3사에서 진행하는 연기대상과 연예대상, 가요 시상식 등 다양한 시상식과 축제는 많은 아티스트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써 큰 화제
by
차소정 에디터
2018.01.01
리뷰
전시
[Preview] 모두를 아우른 모더니즘, 알렉산더 지라드 전 [전시]
그의 무한한 디자이너 세계
Prologue. 알렉산더 지라드는 20세기에 왕성히 활동한 디자이너로서, 디자인이 적용 가능한 분야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자신의 독보적 영역을 확보한 인물이다.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느끼지만, 독특함과 동시에 커뮤니케이션에도 성공해야 하는 양면성이 있는 이 분야가 어렵다고 느낄 때마다, 이런 디자이너들의 활약상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아티스트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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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7.12.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무한도전의 문제점 [문화 전반]
‘무한도전’이 mbc 파업 사태를 맞아 6주째 결방중이다. 근 10년 동안 국민 예능으로 불렸던 만큼 무한도전의 복귀를 바라는 시청자들이 많다. 그러나 파업 전 무한도전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재정비 하지 않는다면 시청자들의 애정이 예전만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은 실정이다. 파업 직전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0%대 초반으로 여전히 안정적인
by
김윤정 에디터
2017.10.16
문화소식
관광&축제
(09.22-24) 2017무한청춘페스티벌'약사놀장' [축제, 춘천약사천일대]
무한청춘페스티벌 그 세 번째 이야기 “약사놀장” 춘천의 청년들이 기획한 일상 속 재미난 동네 페스티벌
2017 무한청춘 페스티벌 '약사놀장' [축제소개] 무한청춘페스티벌 그 세 번째 이야기 “약사놀장”은 춘천의 청년들이 기획한 일상 속 재미난 동네 페스티벌로, 약사마을의 주민들과 다세대 지역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2017무한청춘페스티벌은 춘천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오픈더아트(주)가 주관합니다. 일상 속 재미나게 펼쳐지는 동네 페스티벌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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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에디터
2017.09.19
리뷰
공연
[Review] < 여우락페스티벌 > '컨템퍼러리 시나위'의 전율
눈을 뗄 수 없었던 70분의 러닝타임
'달강달강-, 워리달강-, 달강달강-, 워리달강-' 낯선 소리처럼 들리지만 우리의 민요 속 아이를 어르는 소리이다. 지난 7월 7일부터 국립극장에서 열린 <여우락페스티벌>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TIMF앙상블'이 연주한 '컨템퍼러리 시나위' 무대의 주요 가락이기도 했다. 본 무대는 두 층계의 무대로 구성되어 관객과 더 가까운 쪽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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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7.24
리뷰
전시
[Review] 무한히 상상하라! 카림 라시드의 세계
“Design Yourself”란 다른 게 아니라 마음껏, 무한히, 아무 것에도 구애 받지 말고 상상하라는 게 아니었을까? 상상은 세상을 자기 식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가장 자유로운 방법이니까.
첫 전시가 열린 6월 30일. 한가람 미술관에 들어가니 입구 옆 크게 쓰인 문구가 눈에 띄었다. 카림 라시드의 확고한 디자인 철학이 담긴 글이었다. “디자인은 인간을 진화시키고 더 아름답고 나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의 전시는 저 문구로 모두 설명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 세계를 함축하고 있는 말이었다. 그는 아름다움
by
임예림 에디터
2017.07.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김금희를 잘 읽는 방법 [문학]
능동적인 독서의 필요성에 대하여
이야기는 우리에게 재미를 준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서사 자체가 주는 흥미로움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하지만 다른 것도 아닌 순문학, 순수 소설을 읽는다면, 우리는 그 활동에서 재미 이상의 무언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재미나 오락 이상의 '가치로움'을 건져 올릴 수 있을까? 소설을 좋아하고 오래 써
by
김소연 에디터
2017.04.22
리뷰
공연
[Review] 시간의 흐름을 잊다, '스타바트 마테르' [공연]
클래식, 종교 음악, 예술의전당.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스타바트 마테르> 공연을 보러 가기 전에는 저런 단어들에 지레 움츠러들었다. 그 분야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고, 쓸데없는 편견만 가득했기 때문이다. 물론 가기 전에 ‘스타바트 마테르’와 드보르작, 서울오라토리오에 대해 얄팍한 지식을 갖추었기 때문에 약간의 기대는 있었지만. 죽은 예수를 바라보
by
채현진 에디터
2017.03.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 역사를 노래하다 [문화 전반]
무한도전의 < 위대한 유산 > 프로젝트
얼마 전 국민 예능인 무한도전에서 <위대한 유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라가 어렵고, 혼란스럽기에 우리 국민들이 ‘역사’를 통해 희망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요즘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이라는 음악장르를 통해 역사를 다루면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역사에 관심을 갖고, 다가갈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이기도 하
by
송송이 에디터
2017.01.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위기에 우리 조상들은 나라의 주인이 되어 나라를 지켰다 [문화 전반]
전쟁기념관을 다녀와서...
2016.11.18 서울을 잘 몰라 헤메다가 겨우 도착한 전쟁기념관. 도착했는데 무슨 행사를 하고 있었다.오늘이 무슨 날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원래 금요일 2시부터 국군 국악.의장행사를 한다고 했다. 모르고 갔는데 딱 2시쯤 도착해서 한시간 동안 아주 좋은 구경을 했다.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여군이 모두 모여 정말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저렇게
by
김진경 에디터
2016.11.25
리뷰
[Preview] 화려한만큼 허무한 저물어가는 이들의 이야기_더 가이즈
클럽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시끄럽고, 화려하고, 반짝이는 곳. <더 가이즈>의 주인공 나이트클럽 DJ팀 포썸은 그런 세상 속에서 무대 뒤편으로 밀려나는 ‘저물어가는 것들’ 중 하나이다. 연극 < 더 가이즈 >가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주인공의 직업은 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얼마 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또 오해영>의 남자주인공 박도경(에릭)은 극에서 영화 음향감독으로 등장했는데 굉장히 흥미로웠다. 영화 음향을 녹음하는 장면이나 음향으로 사용할 소리를 따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장면 자체가 신선하기도 했지만, 조용하고 예민한 주인공의 성격과 음향감독이라는 직업
by
반채은 에디터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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