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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감상 Diary] 노래를 감상하다.
노래를 감상하고 그리는 그림
--다섯번째 의미의 '감상'--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가진 게 없던 내게 네가 준 상처 덕분에 나도 주인공이 돼보네 in a sad love story 에픽하이 - 연애소설 中 평소에 노래를 '감상' 할 때 멜로디 보다는 가사를 위주로 듣는 편인데 에픽하이의 노래는 가사들이 참 신선하고 가슴에 크게 와닿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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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정 에디터
2017.11.07
칼럼/에세이
에세이
[이야기의 이야기]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게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꽉 찬 대답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이것 저것 이야기를 늘어놓았는데 상대방의 반응이 뜻밖이었다. "음...... 그래서, 하고 싶은 게 결국 뭐예요?" 최근 몇 달 사이에 하고 싶은 게 뭐냐는 질문을 몇 번 받을 때마다 무언가 명쾌하게 대답하지 못했다는 기분이 들곤 해서 안그래도 찜찜하던 차에 저런 반응과
by
김소원 에디터
2017.11.03
문화소식
공연
(~12.16) 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연극, 공간222]
지식인의 고뇌를 그린 세련된 문장으로 1930년대 소설계를 대표하는 "한국의 모파상" 작가 이태준. 그의 문학 세계를 담아낸 연극 < 소설을 보다 >.
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 복덕방 - 지식인의 고뇌를 그린 세련된 문장으로 1930년대 소설계를 대표하는 "한국의 모파상" 작가 이태준 그의 문학 세계를 담아낸 연극 <소설을 보다> <시놉시스> 복덕방 안 초시는 서 참의의 복덕방에서 하릴없이 신세를 지며 소일을 하고 있다. 수차에 걸친 사업 실패로 지금은 몰락하여 서 참의의 복덕방에서 신세를 지고 있지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1.02
오피니언
도서/문학
말의 바다를 건너다.
말의 바다를 건너다 벽돌만큼 무겁고 두꺼운 종이사전을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내게 있어서 사전이란 중학생 시절 국어시간에 어떻게 단어를 찾는지 배웠던 순간 이후로 단 한번도 펴보지 않은, 그저 책장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애물단지 일 뿐이었다. 이 책에서 작가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누군가와 서로 통하기 위해서 모든 말이 있는 것이다.” 라
by
심소영 에디터
2017.10.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연극 '1984' , 21세기의 디스토피아 [공연예술]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연극으로 재탄생하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가 연극으로 재탄생되었다. 1949년 발간된 '1984'는 강렬한 서사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전체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가 상상한 1984년은 이미 지나갔지만, 이 책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수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대명사가 되었다. 나 역시 '1984'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았었다. 단어 하나부
by
박진희 에디터
2017.10.21
리뷰
공연
[Review] 황수건을 포용하는 '이태준'에게 매력을 느끼다, 연극 '소설을 보다 - 이태준, 달밤'
항상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여겨오던 문학 작품을, 그리고 성적에 연연하여 분석하기에만 급급했던 우리들에게 이런 연극은 굉장히 좋은 시도였다
10월 14일에 이태준 소설 '달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을 관람하러 갔다.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공간 222 극장은 의외로 도로 주변가에 위치하고 있어 놀라웠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위치를 고려하여 이 곳에 극장을 만든 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작은 소극장이었던 공간222. 우리 학교에 있는 소극장이랑 거의 비슷해서 옛 생각에 잠
by
김정하 에디터
2017.10.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이야기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는 지금도 진행 중
평범한 우리도 누군가에게는 이야기.
"난 여자 아이를 키울 생각은 꿈에도 해 본 적 없어요." <빨간 머리 앤> 시공주니어, 18쪽 <빨강머리 앤>은 일 도와줄 남자아이를 입양하려 했던 커스버트 남매가 실수로 웬 빨간머리 소녀를 집에 들이며 시작된다. 빼빼마른 몸, 빨간 머리, 주근깨투성이. 거기다 책의 묘사에 따르면 '무언가 평범하지 않은 영혼이 깃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하는 앤이
by
김소원 에디터
2017.10.15
리뷰
공연
[Review] 청소년문학극장 '소설을 보다', 이태준 편 : 달밤
연극 '달밤' 리뷰
초등학교 6학년 때 나와 동생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열렬한 팬이었다. 물론 지금은 13명 멤버가 한 데 모이는 걸 보는 게 불가능할 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당시 슈퍼주니어는 동방신기 다음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내가 가장 좋아했던 멤버는 성민이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그는 규칙적으로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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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에디터
2017.10.15
리뷰
공연
[Review] 성북동의 정취를 느끼며 즐기는 연극 < 소설을 보다 - 이태준, 달밤 >
가을바람이 선선한 10월 중순에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소설을 보다' 시리즈의 이태준 편 < 달밤 >을 관람하였다. 4호선 한성대입구역 근처 공간222에서 공연이 진행되었다. 아마도 소설가 이태준의 단편소설 달밤이 연극 무대에 오르기는 굉장히 쉽지 않았을 것이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른바 팔리는 작품이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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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7.10.1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지식인의 고뇌를 그린 세련된 문장으로 1930년대 소설계를 대표하는 "한국의 모파상" 작가 이태준. 그의 문학 세계를 담아낸 연극 < 소설을 보다 >.
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 달밤, 복덕방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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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7.10.13
리뷰
공연
[Preview] '황수건' 인물을 통해 시골의 정취를 느끼다, 연극 '소설을 보다 - 이태준, 달밤'
소설가 이태준은 시골의 정취가 남아있는 성북동 골짜기로 이사를 온다. 이사 온지 몇일이지나 우연히 신문배달부 황수건이라는 인물을 만난다.
1933년 『중앙(中央)』에 발표된 단편소설 <달밤>은 아이러니 기법을 사용하여 시대적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소설 속의 주인공은 부조리한 사회 현실에 대해 천진성과 단순성으로 맞서고 있다. 그들이 처한 암울한 삶의 실상을 객관적 시각으로 보여줌으로써 그 배경이 되는 일제 식민정책의 모순을 드러낸다. <달밤> 소설 속 이태준은 황수건의 천진한 모습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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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7.10.06
리뷰
공연
[Preview] 소설을 보다 : 이태준편 - '달밤'
연극으로 보는 이태준의 '달밤'
문학 작품을 좋아한다. 어렵고 알기 싫은 내용만 늘어놓는 비문학보단 처음 들어본 말이라도 정겨운 느낌을 주는 문학을 선호하던 고등학교 시절이 큰 영향을 미쳤다.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서정주, 윤동주... 이름만으로 친근함이 느껴지는 이들이다. 이번에 관람하게 될 연극 <달밤>은 소설가 이태준의 작품명이자 그의 이야기다. 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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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에디터
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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