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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우리의 가장 진솔한 감성으로 극장을 꽉꽉 채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
영원히 불릴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리뷰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봤다. 공연 시작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공연장 바로 앞에서 앉아있었다. 그러다 보니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젊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사오십대로 추정되는 중년층이 독보적으로 많았다. 김광석과 함께 청춘을 보낸 세대였다. 그렇지 않은 현재 대학
by
김량희 에디터
2018.12.04
리뷰
공연
[Review] 첫눈 오는 날 만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
실로 오래간만에 엄마와 함께 즐기는 문화데이트였다.
실로 오래간만에 엄마와 함께 즐기는 문화데이트였다. 내게 김광석이라는 아티스트는 유독 비가 오면 생각나는 만큼 공연을 보는 날 비가 촉촉이 내렸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날은 첫눈이, 그것도 펑펑 내리는 날이었다! 눈이 오고 난 뒤에 춥지도 않고 포근한 날씨 속에서 엄마와 팔짱을 끼고 대학로를 걷다 보니 절로 흥이 났다. 20여 년 만에 대학로 공연장을 와
by
이소연 에디터
2018.12.04
리뷰
공연
[Review] 그 시절에 대한 애정이 샘솟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
돌아갈 수 없지만 그리워하고 싶은 그 시절, 애정이 샘솟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대학로는 언제나 그랬듯 사람이 붐볐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공연을 보러 가거나, 버스킹 노래를 듣거나, 맛집을 찾아 거리를 돌아다녔다. 혜화역 앞에 있는 마로니에 공원을 두리번거리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문화예술의 거리는 항상 사람을 모이게 한다. ▲ 직접 촬영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티
by
권령현 에디터
2018.12.02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배우 유동훈과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재생불량이 재생불가능은 아니야"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은 피를 흘리면 안 되는 '재생불량성 빈혈'에 걸린 복싱선수 '반석'의 이야기이다. 2016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선정작으로 이미 연극의 형태로 공연된 바 있으며 다가오는 2018년 12월, 뮤지컬로 재창작되어 대중과 만나게 되었다. 11월의 끝자락, 극 중 '반석'에게 복싱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소년 '성균'으로 분한
by
박민재 에디터
2018.12.0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1점 아니면 5점, 인형의 집 호불호 원인은 [공연예술]
연극 인형의 집, 호불호 원인 분석
근대극의 일인자라 불리는 헨릭 입센의 대표작, ‘인형의 집’이 얼마 전 예술의전당에서 막을 내렸다. ‘인형의 집’은 주인공 노라의 변화를 통해 사회 속에 편견처럼 박힌 여성의 역할에 반론을 제기하며 전 세계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작품이다. 1879년 초연 이후 여성 해방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지금까지도 고정된 여성의 역할을 벗어던지고 인형의 집을
by
황혜림 에디터
2018.12.01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청춘
시작을 마주하는 곳에 자그마한 불씨가 닿으니 어둠을 배경 삼아 세차게 타오른다.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불의 파편을 퍼뜨리고 어둠이 가소로운 것처럼 반짝이는 자태를 뽐내며 다음이란 건 없는 것처럼 빠르게 타들어간다. 그 당당한 아름다움에 정신없이 빠져들다 문득 정신이 들어 똑바로 바라보니 어느새 불길은 끝을 향하고, 끝내 허무하게 사라진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11.30
리뷰
공연
[Review] 수많은 평범함에 관하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쁜 요즘, 어렵게 짬을 내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보았다. 사실 공연장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내 또래가 아닌 엄마 아빠 또래의 관객분들이 대부분인 것을 보고 솔직히 기대보다는 걱정되는 마음이 앞섰다. 하지만 이 공연은 94학번이었던 바람 밴드의 이야기만은 아니었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이면서, 곧 나와 내
by
황혜림 에디터
2018.11.30
리뷰
공연
[Review] 청춘이 머무를 수 있다면 [공연]
故 김광석을 추억하며,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2시간 넘는 시간 동안 울려퍼진 故 김광석의 노래들.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감상하고 왔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가 된 이후로 처음 누리는 문화 초대인 만큼 기대감이 남달랐다. 게다가 언제를 마지막으로 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뮤지컬이라니, 대학로에 들어설 때부터 들떠있었다. 같이 간 친구를 데리고 줄
by
장재이 에디터
2018.11.30
리뷰
공연
[Review] 바람이 불어오는 곳 - 왜 하필, 바람일까?
그렇다. 이 뮤지컬을 보면서 각자 다른 연령대와 성별은 가진 사람들마다 보는 시점과 마음가짐 등 여러 가지들이 다르다. 사람마다 이렇게 보는 관점들이 다른데 내가 쓸 리뷰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느껴질까 어떻게 써야 할까?’라는 물음으로 가득 차면서 김광석 노래가 시작되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보기 위해 올라간 서울은 나에게 2018년 올해 겨울의 첫눈을 맞게 된 날이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을 보기 위해 남자친구와 같이 손잡고 혜화역으로 향했다. 혜화역 밖으로 나오자마자 뮤지컬 예매 홍보하시는 분들이 보이는 걸 보니 새삼스레 두근거렸다. 유니플렉스에 도착해 극장 안으로 들어서서 앉아있는
by
이정민 에디터
2018.11.30
리뷰
공연
[Review] 전 세대에게 선물 같은 공연 [공연]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리뷰.
김광석은 짧은 생을 살다 갔지만 주옥같은 명곡들을 많이 남겼다. 포털사이트에 ‘김광석’을 검색하면 그의 인기곡들이 순차적으로 나온다. ‘서른 즈음에’,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사랑했지만’ 등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곡들이다. 하지만 김광석을 소재로 한 최초의 뮤지컬의 제목은
by
김지은 에디터
2018.11.29
리뷰
공연
[Review]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 우리를 위로하다.
가장 김광석 다운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리뷰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 우리를 위로하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드디어 11월 25일 일요일 오후4시에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보았다. 이 뮤지컬 같은 경우에는 가장 김광석 다운 뮤지컬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소극장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을 통해 어떠한 느낌을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
by
이소현 에디터
2018.11.29
리뷰
공연
[Review]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을 위한 노래 [공연]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Review
'첫 번째'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약간의 설렘을 주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오늘 하루가 조금 특별하게 생각됐던 것은 아트인사이트의 에디터로서 첫 번째 문화 초대 때문이기도 간밤에 내린 첫눈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공연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의 얼굴에도 이런 설렘을 볼 수 있었다. 흔히 김광석 세대라 불리는 내 부모님과 비슷한 연배
by
오현상 에디터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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