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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민꽁의 소견] 그 에필로그
[ 에필로그 ] 이 세상의 생각은, 다 작고 작은 것. 당신에게 저의 작은 소견을 전합니다. 다양하고도 넓은 이 세상에서, 다르고 재미있는 누군가의 생각. - 글쓴이 전함 -
by
손민경 에디터
2018.04.08
리뷰
공연
[Review] 집시와 함께 한 신나는 여행 < 집시의 테이블 >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 또다시 프랑스. 각기 나라의 음악과 추임새와, 춤 그리고 마임까지. 이 모든 것을 함께 즐겼던 시간 < 집시의 테이블 > 처음 시작부터 그들의 악기 선율은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어의 노래를 시작으로 집시들은 우리를 각국으로 데려갔고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겉은 그저 즐기는 흥이라
by
김정수 에디터
2018.04.07
작품기고
[AU CALME] 나는 어떤 존재인가, 의문이 드는 순간
당신의 하루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심호흡을 하고 주위를 둘러봐요
You are alive. 넌 살아 있어. And you stand up and see the lights on buildings. 넌 일어서서 건물들의 불빛들을 볼 수 있어. and everything that makes you wonder. 널 궁금하게 하는 모든 것들을 볼 수 있어. And you are listening to that song on
by
정수진 에디터
2018.04.07
리뷰
공연
[Preview] 가족, 우연과 필연 사이
예전에 동생과 대화하던 중 동생이 이런 말을 했었다. “언니를 가족으로서가 아니라 우연히 만났다면 이렇게 가까워지지 않았을 거야.” 대부분의 형제자매가 그렇듯 우리 둘도 성격차이가 심하기에,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아니었으면 절대 친해지지 못했을 사이라는 그 말이 섭섭하기 보다는 오히려 공감이 갔다. 그 말을 듣고 나서 동생뿐만 아니라 부모님, 친척들을 모르는
by
김해랑 에디터
2018.04.06
리뷰
도서
[Review] 차별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 카피공부 [도서]
차별화를 요구하는 시대,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카피 공부. 이 책의 표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카피 공부라는 책 제목에 연관시킨다면 그 '사람들'이란 카피라이터,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특정 '누구'만을 나타내지 않는다.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은 나도, 내 친구도, 당신도 될 수 있다. 우리는 매일 나만의 카피를 만들고 있
by
조수경 에디터
2018.04.05
리뷰
도서
[Review] 예쁜 사탕같은 책, < 카피공부 >
Review <카피공부: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핼 스테빈스 지음 이지연 옮김 윌북 카피공부를 읽게 된 계기 : 강렬한 표지와 기대 제목이 카피공부이지만 표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요소는 시각정보였다. 강한 색채 대비와 큰 원형 이미지가 눈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주제가 카피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쩐지 강렬한 느낌의 이 책이 나의 글쓰기에
by
송재은 에디터
2018.04.03
작품기고
[작은일기] 철없는 젊은 우리 사랑
[illust by 박주현] Because I wanted you to know 당신이 알았으면 해서 - call me by your name 中 - call me by your name을 보던 중 가장 마음에 닿았던 대사입니다. 어린 나이와 다르게 아는 것도 많고 성숙한 면이 있던 엘리오가 사랑 앞에는 철없는 아이의 모습으로 말했던 어린 엘리오여서 할 수
by
박주현 에디터
2018.03.31
작품기고
[일상 스케치] 리틀 포레스트
by
김정미 에디터
2018.03.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풍선 같은 이야기를 쓰는 법: 『이야기가 노는 법』 [도서]
< 아홉살 인생 >, < 고슴도치 >, < 마법의 학교버스 > 등을 쓴 위기철 작가가 말해주는 동화를 쓰는 방법.
미술을 배울 때 제일 처음 배우는 것은 선을 긋는 일이다. 하얀 도화지에 위로, 아래로 선을 긋고 있노라면 삐뚤게 그려지던 선들이 어느 순간부터 직선이 되어간다. 이처럼 그림의 기본은 언제나 선을 긋는 것에서 시작된다. 균등하게 구역을 나누고 그리고자 하는 것을 나눈 구역에 그리고 나면 비로소 그림이 완성 되는 것이다. 그러나 글은 다르다. 글은 미술과
by
김나영 에디터
2018.03.24
칼럼/에세이
에세이
[필름 한 입] 돌아왔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오늘의 필름 한입 <리틀 포레스트> *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편에서 다루는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모리 준이치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는 ‘원작’ 혹은 ‘원작 <리틀 포레스트>’로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작품들의 실제 원작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 포레스트>입니다. ** 영화나 영화 속 요리 자체보다
by
이주현 에디터
2018.03.21
작품기고
[작은일기] 그럼에도 하는 걱정
버스 창가 자리는 늘 사색에 빠지게 한다.
[illust by 박주현] - 하나. 내 이마 왼쪽 중간에 있는 큰 점 말이야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열정 있고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을 뜻한대. 그래서 그런가. 가끔은 이 점을 빼고 싶기도 해. 정말 점 때문인가 싶기도 해서. 내 욕심과 열정만큼 그에 따른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 나는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을까? 근데 제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by
박주현 에디터
2018.03.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는 충분히 아파할 시간이 필요하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문학]
아파하기도 어려운 세상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아파할 필요가 있다.
모든 사람은 단 한번, 오색찬란한 사람을 만나지. 네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단다. Flipped, 2010 오래전, 우연히 보고 인생 영화가 된 <플립>의 대사이다. 사랑을 모르는 어린 손자에게 전하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며 막연히 오색찬란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이 영화를 친구에게 추천해주다 이야기
by
이영진 에디터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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