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tangle] Episode 3-2. 눈물
천천히 나를 침식시키려는 노력과 나를 건져내려는 노력을 겹쳐 간다.
Episode 3-1. * 천천히 나를 침식시키려는 노력과 나를 건져내려는 노력을 겹쳐 간다. {Untangle} Episode 3-2. 눈물 [4월 25일] 오늘은 기분이 좋다. 푹 자서 그런가. 오늘 시험이 있었지만 몸이 많이 망가지고 있어서 과거에 공부하던 나를 믿고 10시간을 푹 자버렸다. 눈 뜨니까 비 오고 바람 불던 하늘은 어디가고 햇빛과 파란
by 오예찬 에디터 2018.07.09
-
[Review] 화려한 저글링쇼에 휩쓸려버린 메시지,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노인
[Review] 화려한 저글링쇼에 휩쓸려버린 메시지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공연장을 나오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연극은 <손없는 색시>였다. 감상부터 시작해 서사구조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연극이지만, 딱 하나 비슷한 점이 있었다. 능동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이야기꾼'의 존재가 그것이다. 하지만 <손없는 색시>는 그들의 영역을 <창문넘어 도망친 100
by 손진주 에디터 2018.07.09
-
[Preview] 사랑의 색: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힘든 인생의 굴곡을 지나왔음에도 사랑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기쁨을 찾고 그림으로 그려낸 샤갈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
인간의 원초적 향수와 동경, 꿈과 그리움, 사랑과 낭만, 환희와 슬픔 등을 독창적인 색채로 그려온 마르크 샤갈. 그중 '사랑의 색'에 대한 전시가 2018년 6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는 다양한 유대인 문화 예술 수집품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 이스라엘 미술관이 기획하였고,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by 안은경 에디터 2018.07.09
-
[Preview] 샤갈의 러브 앤 라이프전 [전시]
그는 나에게서 '뿌연 말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을까
샤갈 러브 앤 라이브전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9월 26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대인 문화 예술 수집품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이스라엘 미술관이 기획한 컬렉션 전이다. 샤갈과 그의 딸 이다가 직접 기증하거나 세계 각지의 후원자들로부터 기증받은 샤갈의 작품 중 150여 작품이 소개된다. 마르크 샤갈 이미지 마르
by 박지수 에디터 2018.07.09
-
[Preview] 페미니즘을 외치다, 페미니즘 연극제 [공연]
페미니즘을 연극으로 끌어오다
페미니즘, 그 얼마나 뜨거운 주제인가. 사실 페미니즘이 이렇게까지 물 위로 올라온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나 역시 몇 년 전만 해도 성 평등에 관하여 아무것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그냥 당연하게만 받아들여지던 것들이었지만 이제 와서 보니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한 둘이 아니다. 시초는 강남역 살인사건이 아니었나 싶다. 적어도 나한테는 흔히 일어나는 사
by 신예진 에디터 2018.07.09
-
[Preview]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까?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 이방연애
01.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에요!!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사람 붐비는 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그 ‘멀쩡하게 생긴 놈’은 유난히 규정이 심했던 학교의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교복치마를 입고 있던 나에게 버스가 고개 하나를 넘을 꽤 오랜 시간동안 몸을 밀착하고 있었다. 소위 말하는 ‘벙찐’ 상태가 되어있던 나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했으며, 이 이
by 박민재 에디터 2018.07.09
-
[Preview] 나의 첫 음악공연이 될, 프레디 캠프 연주회 [공연]
프레디 켐프 피아노 리사이틀, 7월 22일 일요일 오후 5시 s석
7월 2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프레디 켐프의 피아노 리사이틀 연주회가 열린다. `기교와 정서가 하나로 조화를 이룰 때 완벽한 예술이 된다"는 쇼팽의 생각을 잘 보여주는 쇼팽의 연습곡, `화려한 기교를 위한 연습곡`이면서 독주를 위한 레퍼토리로 많은 연주자들에게 매력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는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 그리고 현존
by 박지수 에디터 2018.07.09
-
[Preview] 하나의 에튀드는 그렇게 하나의 예술이 된다
세 작곡가의 에튀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다!
프레디 켐프 피아노 리사이틀 -Etudes from 3 composers- 7월 22일, 예당 콘서트홀에서 프레디 켐프(Freddy Kempf)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린다. 2016년에 이은 2번째 내한에서 그는 쇼팽,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카푸스틴 이렇게 세 작곡가의 '에튀드'를 선보인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뽐내는 세 작곡가의 에튀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보
by 박예린 에디터 2018.07.09
-
[Review] 100년의 시간, 그리고 알란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100세의 알란, 그는 그의 생일날 아침 양로원을 탈출했다. 탈출하자마자, 알런은 갱단의 돈가방을 우연하게 '훔치게 되는' 일에 휘말리게 된다. 이 정신없는 소동 속에서 우리는 알란이 자신의 소동에 동행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그의 인생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 세계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각 지역의 춤과 분위기, 그리고
by 김승아 에디터 2018.07.09
-
[Preview] 나의 첫 리사이틀, 그리고 에튀드에게
프레디 켐프가 선사하는 3色의 리사이틀!
아직도 그날 날씨와 분위기를 기억한다. 땅거미가 질 무렵의 한산한 느낌. 모든 강의가 끝난 6시였을까. 시간이 비어 우연히 학교 음악대학에서 공연하는 피아노 연주를 듣게 되었다. 사실 연주회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난 연주회는 나와는 조금 멀고, 정말 좋아하는 특정한 사람이 들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편견이 있었다. 또 혹여나 보다 입 벌리고 졸지는 않을까
by 김현지 에디터 2018.07.09
-
[Preview] 프레디 켐프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프레디 켐프가 표현하는 세 거장의 에튀드
그동안 나에게 클래식의 세계는 항상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곳이였지만, 그와 동시에 엄숙하고도 심오한 그 세계를 과연 내가 이해할 수 있을까 싶어 쉽게 가까이 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이번에 예술의 전당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한다는 소식을 알게되었다. 여전히 궁금했다. 그래서 찾아보니 프레디 켐프라는 연주자가 쇼팽, 라흐마니노프, 카
by 홍지은 에디터 2018.07.09
-
[나와 사는 법] 02화 재즈와 만나다 -2
by 송재은 에디터 2018.07.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