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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숄', 한 명의 삶과 사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너무 현실적이라서 담담하게 말이다.
도서 <숄>은 오헨리 상 최다 수상자인 신시아 오직의 작품이다. 1928년 미국 뉴욕의 러시아계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를 죽인 자'라는 비난을 들으며 돌을 맞은 적도 있다. 이후 뉴욕대에서 공부하고 단편소설로 많은 인정을 받았으며, 이 시대의 가장 우아한 문학 스타일리스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책은 2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by 한승민 에디터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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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크리스마스가 좋은 이유 [만화]
조현아 작가의 <산타 스카우트>에는 그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잘 녹아있다.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한다. 네 시쯤 되면 해는 거의 저물어 깜깜해지고 이제 거리를 밝히는 건 전구들이다. 작고 알록달록한 전구들이 건물 사이로 주렁주렁 맺혀 예쁘게 장식한다. 그 아래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쌓는 사람들이 있다. 사진을 찍거나 노래를 부르고 때로는 춤을 추기도 하면서. 가장 추운 한겨울의 12월에 가장 따뜻한 이날은 크리스마스다.
by 박상하 에디터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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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신시아 오직, 숄
상처만 남겨진 사람들이 어제가 아닌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상처만 남겨진 사람들이 어제가 아닌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신시아 오직의 <숄>은 홀로코트스 문학이지만 수용소에 대한 묘사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인물의 감정과 심리에 더 몰입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숄>과 <로사> 두 단편이 함께 실려있다. 10쪽 남짓한 짧은 단편인 <숄>은 짧은 만큼 강렬하다. 로사와 그의 아
by 나정선 에디터 2023.12.3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