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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간 속에 존재하는 유럽의 서점들
서양과 동양의 독서 이 책의 리뷰를 쓰기 전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고 싶은 사실이 있다. 사실 서양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유독 서양 아이들의 독서습관이 무섭도록 바르다는 것을 눈치채곤 한다. 사실 어릴 적 부터 과학 잡지, 동화, 논문, 소설, 시 등등을 가리지 않고 자기나라 언어 그대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유명한 학자와 작가들이 쓴
by 김수미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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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타샤의 돌하우스(Tasha Tudor's Dollhouse) - 책으로 만나는 타샤의 전시회
타샤의 돌하우스 (Tasha Tudor's Dollhouse) - 책으로 만나는 타샤의 전시회 - 타샤는 어린 시절부터 고전적인 방식으로 인형을 만드는 일에 큰 애정을 쏟았다. 일곱 살이 되던 해 크리스마스 때 어머니가 만들어준 인형 집을 시작으로 80여 년 동안 타샤는 인형의 세계를 창조하는 일에 정성을 쏟았다. - 「타샤의 돌하우스」 중 책, 「타샤의
by 류지연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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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대하여] 나와 당신의 공간에 대하여
공간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사라지는 그 공간에 있던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의 공간을 빼앗긴 사람들은 어디로 향하는가.
#Prol. 나와 당신의 공간에 대하여 공. 간. 의. 의. 미. 에. 대. 하. 여. 내가 학교에서 애용하는 카페는 청소년 자립훈련을 위해 운영되는 '커피동물원'이라는 카페다. 좋은 취지로 설립된 만큼 의미 있는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늘 북적였고, 단지 접근성이 좋은 이유만으로도 찾는 사람들도 충분히 만족시킬 만큼 음료의 맛도 좋다. 특별히 커피 음
by 이소연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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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타샤가 전하는 이야기 [도서]
<타샤의 말>에 이어 다시 한 번 만난 <타샤의 돌 하우스>. 타샤 할머니가 어떤 분이신지 잘 알기에, 그녀가 어떤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왔다는 것을 미리 맛보았기에 돌 하우스를 기다리는 과정이 즐거웠고 행복했다. 그리고 한 장 한 장 따뜻한 그림과 글을 느끼며 읽어나갔다. 상상 이상의 돌 하우스 < 타샤의 돌 하우스 >를 만나기 전, 책 속에 담긴 그녀
by 고지희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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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존재의 아이러니 속에서 발현되는 욕망을 다루다: 우리가 아직 살아있네요 [연극]
연극 <우리가 아직 살아있네요> 작 신혜연 / 연출 이수인 2018.6.20~7.1 나온씨어터 극단 떼아뜨르 봄날 "모두가 제 존재를 가지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면 좋겠는데, 슬프게도 인간의 생에는 무수한 아이러니가 있다. 이유도 없고 어찌할 수도 없으며 가뜩이나 피할 수도 없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고, 이 혼란 속에서 저마다 살아가거나, 존재하거나,
by 김지선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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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분 좋게 설레는 그곳은, 시간을 파는 서점 [도서]
Prologue. 좋아하는 것을 바라볼 때는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눈매가 둥글어지기 마련이다. 자칭 책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으로서 작가가 전하는 문장 하나하나에 너무도 공감이 가서, 누군가 이 책을 읽는 나를 보았다면 꼭 그런 표정이었다고 말해줄 것 같다. 책과 오래된 서점들을 대하는 작가도 그런 마음이었을까. 그녀의 시선을 따라 유럽의 서점을
by 차소연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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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간을 파는 서점, 내가 산 서점의 시간들. [도서]
시간을 파는 서점, 내가 산 서점의 시간들. 내가 방문한 서점 얼마 전 연남동에 잠시 다녀왔다. 몇 년 전부터 다양한 음식점, 카페, 문화공간 등이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은 곳인데, 그 안에서도 작은 책방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슴책방’이라고 이름도 귀여운 이곳에서는 주로 그림책, 일러스트 위주의 책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단순히 책의 종류뿐만
by 김현지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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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시대를 초월하는 영화의 의미 [영화]
1919년에 제작된 독일의 표현주의 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영화사에 있어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영화의 짧은 클립들을 본 적은 있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기억이 나는 영화의 이미지는 영화 내내 지속되는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한 박사가 무엇인가를 광기 어린 듯하
by 김현지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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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상적이었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시대를 가로지르는 공감대
월드컵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주말,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일대에선 2018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페라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만큼 일반적인 오페라 공연에 비해 어느 정도 저렴한 좌석 가격과 함께, 어린이 오페라나 오페라 해설 프로그램 등 연령대나 지식량과 상관 없이 오페라를 접할 수 있도록 한 주최측의 노력이 돋보였다
by 류형록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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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녀만의 작은 공간으로, 타샤의 돌하우스 [도서]
타샤의 미니어처 공간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도 역시 타샤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첫 번째는 책의 표지일 텐데 그 표지가 너무 알록달록하니 포장지를 입은 책 같았다. 그래도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어도 손색없겠다 싶을 정도로 예뻤다. 표지에 시선이 뺏긴 채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고 타샤의 미니어처 세계를 만날 수 있었다. 사진들과 짧은 글들이 만나면서 단숨
by 신예진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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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간을 파는 서점
독서생활자의 특별한 유럽 서점 순례 시간을 파는 서점 신경숙 「시간을 파는 서점」을 읽으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서점은 어떠한 형태를 띠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점이라는 단어만으로는 가장 먼저 교보문고가 떠올랐고, 순서대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과 같은 대형서점들이 줄지어 머릿속을 채웠다. 어떤 책을 알아봐야 하거나 많은 대조군을 한 번에
by 최서윤 에디터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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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치적 올바름과 컨텐츠적 완성도 사이 - 페미니즘 연극제: 조건만남, 기억이란 사랑보다
나는 페미니스트다. 인권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연극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 페미니즘 연극제의 존재를 알았을 때, 이건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정치적 올바름을 강조하던 이들이 줄줄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미투운동의 시발점이 됐기도 했고, 극 대부분이 남성 역할로만 이뤄져있다거나, 성소수자를 말하는 극의 대다수가 생물학적 남성 성소수자들만을 다루
by 권희정 에디터 2018.07.0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