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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하이젠버그(HEISENBERG) [연극]
'불확정성은 조지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 그녀는 와다닥이었다. 처음엔 따가움으로, 나중엔 달콤함으로 다가왔다. 머리 뻗친 '광녀'에서 생기발랄한 '님프'로. 작사가 김이나의 말을 빌리자면 조지는 '염증 같은 여자'다.
네 장면을 꼽았다. 런던 지하철 벤치. 이름 모를 바. 알렉스의 침실. 다시 런던 지하철 벤치. 연극 초반, 관람하면서 든 생각은 '불확정성은 조지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 그녀는 와다닥이었다. 처음엔 따가움으로, 나중엔 달콤함으로 다가왔다. 머리 뻗친 '광녀'에서 생기발랄한 '님프'로. 작사가 김이나의 말을 빌리자면 조지는 '염증 같은 여자'다. 조지가
by 오세준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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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출판저널 504호
함께 모색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책 문화를 위하여, '시대를 천천히 읽고 다르게 생각하는 출판전문지'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출판저널 504호 - Publishing & Reading Network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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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른 오연준 군 며칠 전 남북정상회담에서 인상 깊은 장면을 하나 꼽자면, 오랜 일정으로 지친 기색을 여과 없이 드러내던 남북정상들이 오연준 군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듣고 웃음을 되찾은 장면이다. 유명한 원곡만큼이나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 되고, 리메이크된 故김광석 -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남북정상회
by 이소연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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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을 향하여 [공연]
김광석, 미치도록 그리운 그 이름
내가 김광석의 노래를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전통찻집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곳의 단골손님들은 주로 40~50대의 연령대였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에는 항상 옛날 음악들이 흘러나왔다. 그때 처음 빠진 노래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었다. 노래 시작에 나오는 기타소리에 매혹된 것이다. 기타와 함께 어우러지는 목소리는 악기
by 신예진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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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을 기억하다.
자신의 노래로 사람들에게 비상구가 되어주고 싶어한 故김광석을 추억하는 작품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수 ‘김광석’을 처음 알게 된 것은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서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는데 남성 참가자 2명이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편곡해 호흡을 맞춰 노래 부르는 장면이었다. 노래 가사가 인상 깊어 원곡을 찾아 들어보았다.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봤는데 오래된 영상 속에서 통기타를 치며 ‘먼지가 되어’ 원곡을 부르
by 정수진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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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츠베탕 토도로프 / 아모르문디 미술작품에 대해 배울때 아마 세가지 맥락으로 배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첫째는 작품 그 자체의 성질만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었고, 둘째는 미술작품이 그려진 당시 사회적인 맥락속에서 작품을 해석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작가가 살아온 배경과 작가가 가졌던 사상을 토대로 작품을 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by 위나경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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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독서경영9호- 나를 발전시키는 독서라이프 매거진
잡지의 성격은 제각기 다르지만, 이토록 목적이 뚜렷한 잡지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다. ‘독서경영’ 의 제목처럼 독서로 인생을 경영할 수 있는 독서라이프 매거진이다. 간단히 책을 소개하고 감상평을 나누는 콘텐츠가 아닌 책을 이용한 독서모임의 활용이나 구체적인 방향, 다른 지역의 독서문화 등 다양한 주제와 깊이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일본지역의 독서문화 일
by 백지원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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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 분석하기 [도서]
사뮤엘 베게트(Samuel Beckett)의 ‘고도를 기다리며’는 부조리극이다. 부조리극이란 세계 1차 2차 전쟁 이후, 파괴와 무질서와 혼란만이 가득한 상황에서 생긴 연극사조이다. 이러한 부조리극의 주제는 보통 ‘불합리 속에서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이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이러한 부조리극에 속하는 것으로서, 이와 유사한 주제를 보이고 있다.
by 윤소윤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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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故 김광석의 노래를 추억하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1980-90년대,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등 수많은 명곡들을 남기고 떠난 故 김광석. 그가 떠나고 20년도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도 많은 이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그의 노래를 듣는다. TV 프로그램,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는 그를 추억하고 있다. 그만큼
by 곽미란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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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시즌 5. 디어클라우드 '4월의 숨' 공연 리뷰
어떤 음악은, 공연은 듣고 ‘아 좋다-’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디어클라우드의 음악은 그저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끔 만든다. 그렇게 깊은 어둠 속에서 빠져나온다. 더는 울지 않는다. 설령 울더라도, 혼자 울지 않는다. 그것이 그날 내가 디어클라우드에게 선물받은 힘이다.
[우.사.인] 시즌 5. 디어클라우드 '4월의 숨' 공연 리뷰 헤어지지 않아, 불안하지 않아. 더는 울지 않아, 울지 않아. 지난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디어클라우드의 4집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 <4월의 숨>이 SAC 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무대와 객석의 단차가 전혀 없는 공연장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디어클라우드는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을 만
by 김나연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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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권력과 비굴에 대하여 : 반토막 에세이 [기타]
고발이나 ‘이르기’ 따위의 의미로 적는 글이 아니다. 나에 대해, 권력관계에 대해 더 생각하기 위한 기록이다. 내가 무의식중에 권력관계를 규정한 기준은 나이에 있었을까? 혹은 직업, 성별, 등의 프레임이었을까? 그도 아니면, 자존감 때문이었을까.
에세이 공모에서 상을 받았다. 큰 대회나 유명한 공모전이 아니었음에도 기대가 없었다. 글을 쓰는 일을 언제나 사랑해왔지만 나의 글에 자신은 없었기 때문이고, 글을 보여주는 일에는 더욱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모르는 이에게 글을 보여주고 평가받는 행위가 부담스러웠다. 어디서 용기가 생겼는지 덜컥 지원해버렸고 이어서 덜컥 당선 연락을 받은 것이다
by 김예린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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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4차 산업 혁명의 전제, 미술을 알아야 산다 [도서]
문화예술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렇게나 구체적으로 설득하는 책이 있었던가
미술을 알아야 산다 문화예술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렇게나 구체적으로 설득하는 책이 있었던가 "너 철학과야? 철학과 나오면 뭐해?" 이 말이 귀에 대못으로 막혀 다른 말들이 잘 들리지도 않게 되었을 때 이 책을 우연히 받아보게 되었다. 어찌보면 단순한 주제의식의 책이었지만, 그 논거가 너무나도 압도적이어서 생각보다 충격적인 책이었다. 많은 것들이 철학자들의 언
by 주유신 에디터 2018.04.2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