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ew]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연극 ‘공포’ [공연]
“안톤 체홉은 왜 병든 몸을 이끌고 사할린에 갔을까?” 얼어붙은 대지와, 몰아치는 바다와, 산다는 것의 의미를 잃어버린... 인간의 그림자만 하염없이 일렁이는, 신(神)조차 눈을 감아버린 그곳에. - 보도자료 중- 한 작품이 새로운 작품의 시작이 되는 경우가 있다. 작품에 대한 존경부터 풍자까지 그 목적은 다양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존경하는 작가나 작품
by 김마루 에디터 2018.04.26
-
[Opinion] 생존을 위한 대결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영화]
※ 이 글은 다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벤져스:인피니티워>는 MCU를 공유하는 19번째 영화로 한국에서는 2018년 4월 25일 개봉했다. 2015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3년 만에 개봉한 어벤져스 시리즈의 3번째 영화이다.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메가폰을 잡았던 루소
by 최은화 에디터 2018.04.26
-
[Opinion] 혼자 먹는 밥은 ( ) 이다, '1인용 식탁' [도서]
혼자 먹는 밥은 ( ) 이다. 당신은 빈칸에 어떤 단어를 채워 넣겠습니까?
나는 혼자 식당으로 들어간다. 식당 안에는 둘씩, 셋씩,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모두 서로를 마주 보고 앉아있다. 혼자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은 사람은 없다. 나는 식당의 구석자리를 찾아 앉고 주문을 한다. 빨리 먹을 수 있는 우동을 시킨다. 곧이어 우동이 나오고 나는 시선을 그릇에만 고정시킨 채 빠르게 먹는다. 내 시선은 그릇에 있지만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
by 김하늘 에디터 2018.04.26
-
[프리뷰 URL 취합] 독서의 발견
인두 같은 한 문장을 만나기 위해 나는 오늘도 활자의 바다를 건너고 있다
독서의 발견 - 천천히 온몸으로 읽는 탐독가의 읽기 혁명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4.26
-
[Preview] 한국에서 다시 태어난 안톤 체홉 < 공포 >
<시놉시스> 사할린, 유배지로 악명 높은 러시아 변방의 섬. 극중 주인공 안톤 체홉은 험난한 사할린 여행에서 돌아와 농장을 경영하는 친구 실린의 집을 방문한다. 결혼 전 배우 생활을 했던 실린의 아내 마리는 체홉을 반갑게 맞이한다. 체홉의 방문에 잇따라 실린의 집을 방문한 조시마 신부는 실린의 집에서 쫒겨난 하인 가브릴라를 다시 맡아달라 부탁한다. 차갑게
by 최은화 에디터 2018.04.26
-
[Preview] (~5/13) 공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공포 -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 서울의 대표적인 연극축제 '서울연극제' 창작극의 향연 '제39회 서울연극제'가 한 달간 펼쳐진다. 창작극 발굴을 목표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올해도 다채로운 창작극들로 관객을 찾아간다. 오는 28일부터 5월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연극은 대학로다'라는 주제로 대학로 주요 공연장에서 이뤄진다. 총 10편이 무
by 장혜린 에디터 2018.04.26
-
[Preview] 연극 공포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 안톤체홉의 단편소설 <공포>가 고재귀의 상상력과 만나다 " 톨스토이가 독자의 손을 잡고, 교훈적 설교적 도그마로 안내하고, 도스토예프스키가 소용돌이치는 형이상학의 심연 속으로 독자들을 끌고 내려간다면, 체홉는 수수께끼 같은 표지판들이 드문드문 서 있는 미로 속으로 독자를 안내하다가 도중에 손을 놓아버리는 암시와 함축의 작가라는 평이 있는데요. 마지막 독
by 김은경 에디터 2018.04.26
-
[Opinion] 쉬운 일상 속 미술 - 대림미술관 [문화 공간]
서울 한복판 일상이 소재가 되다 - 대림미술관
⠀ 세상엔 보고 듣고 놀고 싶은것들이 너무 많다. 음악, 공연, 전시, 게임, 술, 사람과 같은 다양한 취향들이 존재 하고 있다. 이러한 취향 중 음악만 보더라도 힙합, 팝, 락 등 많은 장르를 다루기에 매니아틱한 취향이 생기고 있다. 한편 이러한 사람들의 취향과 취미를 만들어주는 곳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카페에 DJ기계를 도입하고 배울 수
by 이민규 에디터 2018.04.26
-
[Opinion] 사회의 어른 - 老人 [문화전반]
현시대의 노인
나의 시작은 항상 이른 편이다. 선잠을 자는 경우도 많아 새벽 세 시나 네 시 정도면 자리에서 일어난다. 집안을 서성이며 정신을 깨우고 텔레비전을 튼다. 내가 항상 보는 건강프로그램이나 ‘나는 자연인이다’프로를 튼다. 텔레비전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볼륨을 높이면 텔레비전소리가 적막한 새벽을 채운다. 간단하게 호박죽이나 전으로 배를 채우고 어제 밭을 갈다 만
by 백지원 에디터 2018.04.26
-
[Preview] 이곳에서 당신의 '고찰'을 기다리며 _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3시간 동안 고도를 기다리며,당신의 고찰을 기다립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참 다양하다. 사랑의 모양도, 대상도, 또 우리의 얼굴도, 또, 또 많은 것들이. 세상의 다양한 것들을 모두 아우르고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래도 그들과 친해져야 하는 것은 그것은 다른 것이지 모두 ‘틀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듣고 느끼려고 노력하는 필자에게, 가장 좋은 ‘다양’을
by 손민경 에디터 2018.04.26
-
[Review] 독서 경영 Vol.09 [도서]
두 번째 만남 독서 경영을 저번의 1, 2월호를 처음으로 3, 4월호는 두 번째로 본다. 이번 호는 특별하게도 창간 2주년 호라서 더 의미 있게 다가왔다. 또 어떤 새로운 정보가 쓰였을지 기대가 된다. 어김없이 3월과 4월의 ‘독서 일기’를 적을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었다. 원래 책에 메모하면서 읽지만, 따로 찾아서 읽지는 않기에 따로 독서 일기를 적
by 오지영 에디터 2018.04.26
-
[Preview] 한 줌의 확신도 없는 삶의 불안에 대한 연극, 공포
[Preview] 한 줌의 확신도 없는 삶의 불안에 대한 연극 공포 어른이 되고나서 이해하게 된 것들 중 하나가 '장래희망 란'이었다. 어렸을 때는 어른들에게 왜그리 '무엇이 되는 것'이 중요한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사실 초등학생 때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디자이너나 화가를 꿈꿔야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어린 날은 청소년기 이후보다 그 행
by 손진주 에디터 2018.04.2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