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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울을 거닐다-1-서울미술관 [여행]
몸에 감기는 선선한 바람 따라 서울미술관엘 갔다. 전시회 '연애의 온도'를 보며 사랑의 감각을 깨워본다. 서울미술관 옥상에 있는 석파정에 가서 인생샷까지 남기면 완벽! 오늘은 #셀스타그램.
서울을 거닐다. (1) 부암동 서울미술관 [ 전시회 '연애의 온도' ] 약간은 더운 듯한 온도지만 이렇게나 맑은 하늘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난다. 이런 날엔 가만히 집에만 있을 순 없다. 기분 좋은 날에 꺼내 입으려 아껴두었던(?) 원피스를 입고 무작정 나섰다. 나와보니, 몸에 감기는 바람에 기분이 더 좋아졌다. 요즘 SNS에서 자주 보이는 전시회, ‘연애의
by 황지현 에디터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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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울을 거닐다-2-서촌 [여행]
동네 주민들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동네 서촌. 그 공간에 대한 공감은 모두에게 닿을 것이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배는 불러지는 재밌는 동네!
서울을 거닐다. (2) 서촌 [ 윤동주 시인의 언덕 ] 서울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관람하고 큰 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었더니,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 도착했다. 윤동주 시인이 연희전문학교에 다녔을 때, 효자동 길을 따라 인왕산에 올라 시상을 다듬었다고 한다. 당시 식민지였던 경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언덕에서 윤동주 시인은 자신의 미래와 민족의 앞날을 고민
by 황지현 에디터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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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색, 그리고 오브제 [시각예술]
요즘 색과 오브제를 주제로한 작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작품들 중에 몇 개를 소개할까 한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전시회 ‘색, 다른 공간 이야기 COLOR YOUR LIFE’이다. 지난 2월 25일부터 열린 이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다녀간 곳이다. 색과 오브제를 이용한 이 전시회는 개관일부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 전시회에
by 이혜윤 에디터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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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Back to the QUEER, 퀴어영화제의 문화예술성 [문화전반]
2016년 제16회 퀴어영화제는 6월 17일부터 6월 20일까지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에서 23개국 59편의 퀴어 영화를 대중들 앞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감독과의 대화(GV), 게스트와 함께하는 주제별 기획 토크 퀴어무비토크(Q톡), 그리고 Current Issue(커런트 이슈)로 선정된 상영작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라운드 테이블(RT)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퀴어영화제가 정말 퀴어의 삶을 담아내고, 퀴어 및 퀴어영화에 대한 고민을 충실히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그렇지 않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들이 스스로 표방하고 있는 기조와 슬로건, 그리고 선정작이 내게 보여주었던 문화예술성에 걸맞는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두 남성이 손을 잡고 길을 걷자 그들을 향해 온갖 조롱과 비난이 쏟아진다. 심지어 한 행인은 두 남성 중 한 명의 어깨를 밀치며 욕설을 내뱉기도 한다. 이는 러시아에 관한 강의를 듣던 중 접했던 러시아에서의 동성애 혐오 정도를 보여주는 한 실험 영상 속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바다 건너편 이국땅인 미국은 지난해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 물론 모두
by 반채은 에디터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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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구름이 되어 걸려있다 비가 되어 내리다 -발레공연 "무산신녀"
아름다운 신녀와 한 나라의 제후가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나눈 이야기를 듣는다면 어떨까? 마치 한 편의 시퍼런 구름이 되어 걸려있다 비가 되어 내린다는 그녀는 구름처럼 비처럼 사랑하는 이의 곁에 그림처럼 머문다. 노래 가사와 같으면서도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이 사랑이야기는 바로 동양 신화 "무산신녀" 의 이야기다. 그런데 이런 동양 신화를 낭만주의 발레와 접목시킨다면 어떨까.
구름이 되어 걸려있다 비가 되어 내리다 -발레공연 "무산신녀"- 현재 우리가 접하는 많은 로맨스 소설이나 연극, 공연들은 서양 신화를 모티브로 한 것이 많다. 물론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양 신화는 아름다운 그리스 로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어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기도 한다. 그럼 반대로 동양신화를 모
by 우정연 에디터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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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회부적응자를 결정짓는 기준과 편견 사이 [문학]
사회부적응자를 결정짓는 그 잣대는 무엇일까?
사회부적응자를 결정짓는 기준과 편견 사이 - 김혜진의 「어비」 - 사회부적응자를 결정짓는 그 잣대는 무엇일까? 그 기준을 명확하게 잡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2016 올해의 문제소설』에 실린 김혜진의 「어비」는 사회부적응자를 정의하는 그 기준의 난해함에 대해 독자들로 하여금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고 있다. 줄거리 ‘나’와 ‘어비’는 물류창고에서 일하면서 만
by 정이지 에디터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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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하이든 오라토리오 < 천지창조 >
전쟁 · 고통 · 가난 · 전염병 등 지속적인 삶의 비극성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의 사람들은, 신의 은총에 감사하며 생명의 탄생에 경의감으로 표출된 음악을 들으며 삶의 위로를 받고 희망을 품었을 것이다. 아마 음악가로서의 존재가 그 무엇보다도 가치있었던 시대였을 듯 싶다.
공연 가기 전, 작품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던 난 곡명을 듣는 순간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린 웅대한 벽화를 떠올렸다. 직접 가서 듣게 된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역시 예상한 대로, 혼돈의 상태에서 새로운 세상이 탄생하는 장면을 웅장한 선율로 그림을 그리듯이 생동감 있게 묘사하였다. 대천사 가브리엘(소프라노), 우리엘(테너), 라파엘(바리톤)
by 이단아 에디터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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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헤더윅 스튜디오展 [전시, 디뮤지엄]
헤더윅 스튜디오의 유연한 사고방식, 실험적인 도전으로 탄생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헤더윅 스튜디오展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 ●●●● "토마스 헤더윅은 우리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 영국 디자인계의 거장 테런스 콘란 경 디뮤지엄은 2016년 6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전시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을 개최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과 그가 이끌고 있는 헤더윅 스튜디오의 유연한 사
by 정이지 에디터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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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10.03) 키다리 아저씨 [뮤지컬,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전 세대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완벽한 스토리
키다리 아저씨 ●●●● point.1 전 세대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완벽한 스토리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 발표 이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재구성되어온 진 웹스터(Jean Webster)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며 꿈을 향해 성장해가는 제루샤의 성장 스토리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하며, 키다리 아저씨가
by 정이지 에디터 2016.06.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