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우리가 몰랐던 ‘인간’ 리스트, '내가 프란츠 리스트를 만난 날'
리스트의 음악을 이해하는 첫 걸음은, '인간' 리스트를 먼저 이해하는 것 아닐까? 우리가 몰랐던 ‘인간’ 리스트.
< 우리가 몰랐던 ‘인간’ 리스트 > 지금 돌이켜보면, 나는 항상 리스트를(비롯한 클래식 거장들을) 그저 ‘음악’으로 생각해왔다. 악보에 담긴 음악처럼, 리스트가 내게 ‘인간’으로 다가오지 않았음은 사실이다. 그도 내가 살고 있는 것과 같은 삶을 살았던 한 ‘인간’이었을 텐데 말이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음악가’ 혹
by 이슬기 에디터 2015.10.12
-
(~11.22)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연극, 예그린씨어터]
2006년 제2회 여성 연출가전에서 50분짜리 단편 < 비타민 >이라는 이름으로 초연된 이후 같은 해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라는 이름으로 공연한 작품! 2007년 거창연극제를 통해 희곡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완성형 대본으로 진화하여 극본 검증 ! 2009년 밀양여름축제 젊은연출가전 경연작으로 참가하여 여성연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들의 연기도 검증 !!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거창국제연극제 및 밀양여름축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는 등 해마다 작품을 수정 보완하여 공연을 올리는 완벽한 현재진행형 공연이다.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2007년 거창국제연극제 희곡상, 2009년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여자연기상 수상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 별 다섯 개의 고공행진! 관객들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연극 ! 20대에서 50대까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감성으로 꽉 찬 Multi Love Story ! 2006년 제2회 여성 연출가전에서 50분짜리 단편 <비타민>
by 이준화 에디터 2015.10.12
-
[Review] < SIDance2015 > "Z를 위한 레퀴엠" 자그레브 무용단
[Review] SIDANCE2015 자그레브 무용단 'Z를 위한 레퀴엠' 10월3일(토) 7pm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홀리듯 바라보다 보면 어느 순간 끝나있다” 예술적이고 독특한 표현이 인상 깊었던 공연이었다. 무용 공연은 다른 장르에 비해 많이 접해 본 적이 없는 탓에 늘 어렵게 느껴졌다. 그들만의 가치관가 사상을 담아 무용으로 표현하지만 대부분
by 유아연 에디터 2015.10.12
-
[Review] Z를 위한 레퀴엠 - 이게 내 전부라고 생각해?
'SIDance 2015'에서 가장 기대되는 공연 중 하나인 'Z를 위한 레퀴엠',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난해함도 남겼지만 묵직한 주제를 관객에게 날리기도 했는데요, 'Z를 위한 발라드'의 생생하면서도 솔직한 후기, 지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SIDance 2015'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Z를 위한 레퀴엠'을 봤다. 'SIDance'라는 이름을 보고 알아차린 사람도 있겠지만 이번 공연의 장르는 현대무용이다. 사실 나는 현대무용을 처음 보는 건 아니다. 많이는 보지 못했지만 이전에 종종 봤고, 또 현대무용과 관련된 축제가 열리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기 때문에 현대무용에 마음이 열린 사람
by 박은비 에디터 2015.10.12
-
[Preview]진주이상근음악제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될까?
안녕하세요 꼬마천사입니다. 축제, 음악제, 연극제, 문화제 등 ~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문화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꼬마천사 지난번 멀리 진주의 이상근음악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 이상근음악제가 어떤 프로그램으로 운영될까 깊이있게 알고싶으실 꺼에요 제가 해보니 현장에서 듣기 전에 어떤 프로그램의 음악으로 연주될지 미리미리 제목과 함께 한번이라도 더 들어보
by 김효임 에디터 2015.10.12
-
[Review] 알레산드로 멘디니展, 디자인에게 받은 미소
알레산드로 멘디니展 ː 디자인으로 쓴 시, 디자인에 담긴 인문학
알레산드로 멘디니展 ː 디자인에게 받은 미소 DDP 배움터 디자인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알레산드로 멘디니展 10월의 마지막 연휴인 어제 오후에 다녀왔다. 티켓과 전시관 입구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 알록달록한 색감! 전시관에 입장하자마자 딱 찍은 사진 높은 전시관을 채우는 조형물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모아이 석상같기도 한 단순한 형상의 조형물이 낯설게 느
by 이소연 에디터 2015.10.12
-
[Review] SIDance 2015 서울세계무용축제 : "애완동물" - 무용에 대한 나의 선입견과 같은 것들
여전히 낯설다. 많은 분들의 다양한 여러 리뷰를 읽어보고, 공연 영상과 사진을 다시금 보고, 작품을 여러 번 곱씹어봐도 말이다. 흔하지 않은 소품으로 다루기 다소 어려운 주제에 관하여 나에게는 너무나도 색다르게 다가왔던 그런 공연이었다.
지난 10월 5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 2015 SIDance 서울세계무용축제를 접하는 첫 번째 공연으로 포르투갈 올가 호리즈 무용단의 "애완동물"을 보고 왔다.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무용'이라는 장르, 그리고 나아가 전 세계에 많은 예술가들의 무용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으로 향했다.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by 황주희 에디터 2015.10.12
-
[REVIEW] 인간과 동물, 서로의 모습을 하다 '애완동물'
애완동물 리뷰 생각해보면 아트인사이트에서 순수 현대무용 작품을 본 적이 없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와'굿모닝 광대굿'을 보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연극적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극이었다. 있는 그대로 줄거리와 인물이 와 닿는 그런 공연들을 주로 본 것이다. (하지만 절대 이런 공연이 가치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그래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했었다.
by 정건희 에디터 2015.10.12
-
[REVIEW](오픈런) 넌버벌 퍼포먼스 '파이어맨'[뮤지컬,세실극장]
넌버벌 퍼포먼스 '파이어맨' - 당신이 몰랐던 영웅이야기 - 파이어맨 일자 : 오픈런 시간 : 평일 8시 / 토, 일요일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 정동 세실극장 (시청역 3번 출구) 티켓가격 : 40,000원 관람 등급 : 36개월 이상 문의 : 02-765-6393 관련 홈페이지(링크) 주로 시각과 청각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에서 넌버벌(
by 홍승재 에디터 2015.10.12
-
[Review] 미국의 잉크보트_"선 사이에서" (10.06 늦은8시)
마침 요즘 프로이트의 꿈에 대해서 배우던 중이라 이 공연을 더 복잡하면서도 흥미롭게 봤던 것 같다. 우리의 무의식에 잠재되어있는 여러 감정들과 생각들을 공연에서 끄집어내서 표현하다보니 불편하고 낯설었지만 이 또한 우리 내면에 있는 것들이라는 것을 알게끔 깊은 의미도 담고 있다고 느꼈다.
[Review]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15 (2015.09.30.-10.18) 미국의 잉크보트_‘선 사이에서’(10.06 늦은8시) 제 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15 일시 : 2015. 09. 30 - 10. 18 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소극장 드림, 서강대학교 메리홀, 남산골한옥마을 국
by 황서영 에디터 2015.10.12
-
[Review] SIDance 2015 올가 호리즈 무용단 < PETS >
서로를 길들이려는 사람들의 욕망을 담은 몸짓. 2015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올가 호리즈 무용단의 < PETS > 후기입니다.
세상에 좋은 무용수들은 참 많은데 그들의 공연을 보기는 쉽지가 않다. 같은 공연 분야인 연극이나 뮤지컬보다 대중적이지 못한 느낌이 참 크다. 노래가 아닌 춤이 주가 되는 공연이라는 개념 자체가 아직 낯선 것 같기도 하고, 장르 특성상 둘보다 공연 횟수 자체가 적어 홍보가 충분히 못 이루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특히 현대무용이라면 더더욱. 대중의 관심도가 낮
by 강현지 에디터 2015.10.12
-
[읽자 마자 잊혀져버려도] 당신을 떠오르게 하는 물건들
저는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을 무척이나 좋아해요.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는 일 역시 즐거운 일이지만 누군가에게 받은 특별한 물건을 보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보기도 해요. 이번 연재에서는 주위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받은 작은 물건들을 소개해볼까 해요.
by 최민정 에디터 2015.10.1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