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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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초월적 힘을 보아라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세상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당장 두려움에 맞서고, 감사해라
“당신은 이미 해답을 가지고 있다“ 화제의 넷플릭스 다큐<스터츠> 주인공 필스터츠 박사가 발견한 내면의 근원적 힘을 깨우는 다섯 가지 절대 툴을 소개한다. 풍요의 마스터 필스터츠 박사가 제안한 툴을 적용한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툴은 우리 내면의 존재를 가동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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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행복을 고찰하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행복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추상적인 단어다. 행복의 척도를 가늠하기는 어렵다. 늘 서점가에는 행복을 위해 살라는 메시지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마치 이걸 읽으면 행복해지는 방법을 금방이라도 터득할 듯, 많은 이들의 손을 이끈다. 물론 나도 몇 번이나 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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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스크린에서 느꼈던 감동, 공연장에서 만나다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2024 [공연]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 그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만나다.
영화 음악계의 거장,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는 한스 짐머다. 영화관에서 들리는 그의 광활한 음악 스펙트럼은 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스크린에 압도되어 음악이 묻힐 법 하지만, 오히려 그의 음악은 장면을 뚫고 섬세하게 들린다. 적재적소에 맞는 장면에서 울려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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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양자역학에서 찾은 삶의 질문 - 어느 물리학자의 낮잠 [공연]
다른 시공간에 있어도, 우리 삶은 유유히 흘러간다
2014년 초연되었던 이여진 작 [어느 물리학자의 낮잠] 올해 다시 무대를 찾았다. SF 연극이 다소 생소할 수 있겠지만, 양자역학의 얽힘으로 삶에 질문을 던지는 추상적인 극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물리학도를 꿈꾸는 차연과 기억을 잃은 채 방황하는 노파. 이 둘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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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 낯설고 익숙한 씨네 여정
지난 4개월 동안 영화를 보며 느낀 것들
본격적인 글을 시작하기 전, 오프라인 영화모임 참여 계기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필자는 공지를 보자마자 어떤 분야를 선택할지 고민했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전시회를 자주 다녀, 전시 관람을 택했을 거로 생각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예상은 늘 빗겨나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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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기록의 힘이란
지난 시간 동안 꾸준히 기록해 온 나날을 되돌아보며
쌀쌀한 공기가 코끝을 스친다. 겨울 향이 난다. 누군가 계절 향이 있냐며 코웃음을 칠지 모르지만, 매년 이맘때쯤 형용할 수 없는 계절 냄새를 느낀다. 벌써 한 해의 끝을 본다는 게 헛헛하기도 하며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올해 초에 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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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간과 동물, 모호한 경계선에서 바라본 문제 -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동물과 인간의 시선에서 바라본 문제, 즉 우리의 고통 수준은 똑같다.
영화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허범욱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실제 배우가 캐릭터를 묘사하는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배우 한우진이 하나의 역할이 아닌 총 30개의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점에서 그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감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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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커피를 다시 마시게 된 사연
커피 한 잔에서 마주한 가치관의 변화
커피를 안 마신 지 2년이나 됐을까. 꽤 오랜 시간 멀리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원을 들락날락하던 시절 의사 선생님께선 따끔한 충고를 건넸다. 카페인과 멀어지라는 말과 함께 미각을 상실한 사람처럼 전향했다. 근 2년 동안 카페에 방문하면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