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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자오이치엔의 개인전, '미니멀리즘의 신고전주의적 해석' [시각예술]
중국 바링허우(八零後) 세대의 작가인 자오이치엔의 개인전 ‘미니멀리즘의 신고전주의적 해석’이 갤러리수에서 열렸다.
중국 바링허우(八零後) 세대의 작가인 자오이치엔의 개인전 ‘미니멀리즘의 신고전주의적 해석’이 갤러리수에서 열렸다. 바링허우(八零後)란, 등소평의 산아제한정책 이후 198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다. 이들은 부모 세대에 비해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어린 시절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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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각예술]
아직 끝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신혜원 작가의 작품들.
한국의 근현대사는, 참 많이 아프다. 사회진화론에 뿌리를 두고 있는 서양 열강들의 힘겨루기 사이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역사책 속 우리 민족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깝다. 서양의 제국주의를 이어받은 일본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사지에 내몰렸던 사람들. 그들 또한 누군가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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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누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나 [시각예술]
올랑의 작품과 절대적 미의 기준에 대하여.
11월에 수능을 보고, 그 주 주말에 가장 먼저 한 일은 화장품 구입이었다.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아이섀도우와 틴트 등의 색조 화장품들을 여러 개 샀던 기억이 난다. 중고등학생 시절 화장을 해본 적이 없지만, 수능이 끝나고 스무 살이 다가오니 왠지 화장을 할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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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영원하다> 리뷰
'스타일은 영원하다'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
노만 파킨슨의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를 관람했다. 상상마당의 ‘20세기 거장 시리즈’를 관람하는 것은 20세기 거장 시리즈 네 번째였던 ‘자끄 앙리 라띠그 전’ 이후로 두 번째다. 지난 ‘자끄 앙리 라띠그 전’은 화이트와 블루가 포인트 컬러였는데, 이번 전시의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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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새로운 언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예술, 미디어아트 [다원예술]
서울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출품작 댄 첸(Dan Chen)의 ‘임종 지킴이 로봇’을 중심으로
첨단 과학이 발달하면서 예술계에도 과학이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혁신적인 과학 기술을 예술에 접목하거나 예술 작품을 기계와 같은 특별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제, 과학과 예술은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과학 없이 예술을, 예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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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환상적이었던 마린스키 발레단의 '돈키호테'.
마지막으로 본 발레 공연이 언제였더라. 5년쯤 전에 봤던 백조의 호수가 마지막인 것 같긴 한데, 기억이 또렷하진 않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자주 갔었던 것 같은데, 발레 공연은 자주 보러 가지 않았던 것 같다. 5년만에 바로 이 ‘돈키호테’로 발레를 다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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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국의 민주주의'와 예술의 종말 [다원예술]
'미국의 민주주의'에 드러난 다원주의의 특성에 관하여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예술은 역사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해 왔다. 현재에는 과거에 비해 ‘예술’ 이라는 영역이 확장된 상태이며, 이 영역 안에 포함된 회화, 음악, 무용 등을 가르고 있던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이렇게 장르의 경계가 사라지고, 각 예술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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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진, 미술,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전시, <스타일은 영원하다>
KT&G 상상마당 20세기 거장 시리즈 여섯 번째, 노만 파킨슨의 <스타일은 영원하다>
KT&G 상상마당 20세기 거장 시리즈 여섯 번째 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영원하다> (Timeless Style) 필자는 ‘사진’ 이라는 분야를 아주 좋아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에는 렌즈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토이 카메라에 꽂혀 세뱃돈으로 모은 이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