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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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결국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 "그때, 변홍례"
변홍례를 맞이하는 그 때의 우리, 지금의 우리.
01 무서운 연극 이 연극 포스터를 보고 무섭지 않았을 사람이 있었을까? 왠지 모르게 도끼처럼 보이는 조명등과, 주변에 처참하게 튄 핏자국. 그리고 '욕망을 향해 기어올라가는 자들의 수직낙하쇼!'라는 문구까지... 솔직히 연극이 무서워 보이기도 하고 왠지 연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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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 자매의 고군분투 이야기 - 마음의 범죄
그럼에도 페미니즘 연극.
01 극장에 들어가며 어느 정도는 예상했지만, 극장 앞에서부터 페미니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여성분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들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편한, 그리고 최소한의 복장을 입고 있었다. 익히 들어왔던 '탈코르셋'을 실천하는 여성분들이라고 짐작이 되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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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페미니즘 연극, "마음의 범죄"
페미니즘을 대하는 나의 태도
01 페미니즘을 대하는 나의 태도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된 것은 작년부터였다. 학교 단과대마다 생겨나는 페미니즘 소모임, 미투 운동, 학내 성희롱 관련 대자보와 총여학생회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대자보 등등.. 처음엔 그들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내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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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양이가 인간의 집에서 살아남는 방법
책을 읽고 쓴 간단한 서평과 만화.
나는 지금까지 강아지만 키워왔기 때문에, 고양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처음엔 이 책을 읽을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잘 모르는 고양이의 세계에 대해 알고 싶기도 했고, (간간이 SNS 에 올라오는 고양이 영상들을 보며, '쟤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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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두 번째 디자인 잡지 CA #244
디알못의 두 번째 매거진 리뷰.
01 두 번째 매거진 디자인 매거진을 처음 접한 것은 황금돼지가 그려진 1/2월 호였다. 이런 유형의 잡지도 있구나, 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디자인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미술을 전공한 입장에서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를 아는 척이라도 하고 싶어서 이번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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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상에 따뜻함을,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展
본격! 깨물어주고 싶은 전시
01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 생각 나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았다. 싫어하는 건 아니고, 관심이 없는 정도? 정확히 말하자면 오타쿠 문화라고 생각해서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몇 년 전 그 유명한 겨울 왕국이 엄청난 흥행을 쳤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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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섬세함이 뚝뚝 묻어나오는,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그들의 와비사비를 엿볼 수 있는, 그런 건축
#1 책과의 시작 나는 내년 2월쯤에 일본 여행을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간 열심히 모은 돈으로, 일본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 다니고, 실컷 스누피 문구를 사는데 탕진할 생각이다. 그런데 일본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 엔화가 한화로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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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던 - 함익
마냥 난해하고 침침하지만은 않았던 연극.
01 세종문화회관의 극장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은 많이 가봤지만 M씨어터는 처음이었다. 대극장은 종종 봐서 뮤지컬 같은 음악 위주의 공연도 하는 건 알았는데, 연극도 하고 있었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극장은 생각보다 더 컸는데, 2층까지 좌석이 이어질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