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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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족의 역할보다 개인으로, 탈근대의 가족윤리에 관한 단상 [문화 전반]
이 글의 반 이상은 사회학적인 관점을 취하고 있지만, 우리는 결국 사랑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겁니다.
[Opinion] 가족의 역할보다 개인으로, 탈근대의 가족윤리에 관한 단상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에 대한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필자는 가족을 사회학적 관점으로 정의할 때, 사회변화와 밀접하게 연관을 맺는 역동적인 집단, 끊임없이 사회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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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너무 많은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5필리어
[Review] 너무 많은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5필리어> 극장을 나오는 동안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가 떠올랐다. 소재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것이 아니라, 소재 자체가 너무 많은 이야기가 가능하다보니 제작자의 욕심이 넘치는 점이 그렇다. 부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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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그 청년은 온통 산발을 하고, 멈추고 생각하고 햄릿
[Preview] 그 청년은 온통 산발을 하고 멈추고 생각하고 햄릿 박재삼 시인의 <겨울나무>라는 시의 처음은 이렇게 시작한다. 스물 안팎 때는 먼 수풀이 온통 산발을 하고 어지럽게 흔들어 갈피를 못잡는 그리움에 살았다. 숨가쁜 나무여 사랑이여 손등 앙상한 겨울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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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라이징 스타다운 연주, 라이징스타 김계희 Violin
[Review] 라이징 스타다운 연주 라이징스타 김계희 Viloin 바이올린은 물처럼 흐르는 오선지에서 음률이 쏟아지는 상상을 하게 만든다. 사실 현장에서 소리를 내는 모든 악기가 그렇지만, 바이올린은 유독 부드럽게 쏟아지는 물살과 같은 음을 낸다. 그 소리에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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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문화예술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를 넘어, 아트인사이트
12기 에디터를 마치며
[ART insight] 문화예술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를 넘어, 아트인사이트 어제 에디터 활동을 끝내면서 마지막 글을 등록했다. 등록 버튼을 누르고 나니, 문득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12기 모집 때 썼던 글이 떠올랐다. 그때 내가 썼던 글은 존 버거의 <다른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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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술 변화의 흐름에 서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문화 전반]
[Opinion] 기술 변화의 흐름에 서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016년 2학기 겨울이었다. 처음에 교수님이 갑작스럽게 꺼내든 특강의 소재는 별 다른 점이 없어보였다. 가족상담을 가르치던 교수님이 마지막 시간에 꺼내든 특강은 로봇과 심리학이었다. 처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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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 손에 토마토, 한 손에 레시피, 예쁘고 맛있는 남미 가정식
진짜 맛있습니다. 어서 타코를 드세요.
[Review] 한 손에 토마토, 한 손에 레시피 예쁘고 맛있는 남미 가정식 요리 레시피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레시피를 읽으려면 요리를 만들어 봐야 한다. 요전의 책 <킨포크 테이블>의 요리를 직접 해보지 못한 것이 한이 되었던 나는, 이번에야 말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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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청순가련 비극의 미소녀, 오필리어?,5필리어
[Preview] 청순가련 비극의 미소녀, 오필리어? 5필리어 조르주 비제의 대표적인 오페라인 <카르멘>은 전 세계에서 가장 자주 공연되는 작품 하나다. <카르멘>은 군인 돈 호세와 집시 출신 여공 카르멘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돈 호세는 카르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