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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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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혼마라비해, 자이니치에 대한 오해와 편견 너머 [공연]
在日, 자이니치
영화 ‘우리 학교’에 대한 기억 자이니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극을 보고 나서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글을 적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다. 스스로도 자이니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극에서 어떤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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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우리는 미국에 산다, '페들러스 타운의 동양 상점' [도서]
새로운 미국인의 탄생 비화
Prologue. 내가 태어나 자란 곳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하는 궁금증은 사실 오래된 것이었다. 지금의 세상은 역사상 가장 좁아졌기 때문인지 주변을 보아도 고국에서만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인들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탈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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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우리는 취향을 팝니다 [도서]
브랜드와 공간 디자인
Prologue. 영화 ‘기생충’에서는 가난한 기우가 사는 저지대의 반 지하 주택과, 모 기업의 대표 박 사장이 살고 있는 부촌의 단독 주택을 영화의 주요 배경으로 번갈아 보여준다. 두 인물의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집’을 통해 상반되는 주거 환경과 계층을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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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리스 문화의 진수, 그리스 보물전 [전시]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Prologue. 그리스라는 나라는 어릴 적 신화에 대해 다룬 학습만화를 통해 처음 만났다. 필자의 나이 또래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웬만한 올림포스 신들의 이름은 모두 외웠고, 영웅담도 꿰고 있을 정도로 여러 번 읽었던 그 만화책 덕분에 그리스 신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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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역사에 상상 더하기,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도서]
모든 인간의 아침을 엮은 인류의 역사
Prologue. 상상력의 힘 역사책을 펼쳐볼 때마다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들어왔던 말은 그 시대를 깊고 자세하게 상상해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리게 된다며 역사 선생님들은 그런 비슷한 말들을 나를 포함한 학생들에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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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꺼이 광대가 되었던 베르나르 뷔페
당신은 우리가 종교에 빠질 때처럼 그림에 빠졌다.
Prologue. 교양 수업을 들었던 조금 낡은 기억을 비추어 보며, 전시를 찬찬히 감상하는 동안 그가 어떤 사람이었을지를 짐작해 보았다. 구상회화에서 입체주의, 추상회화 등 다양한 사조의 흐름이 동시다발적으로 뻗어나가고 섞이기가 빈번했던 시대에 자신의 그림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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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비로소 AI의 시대,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 [도서]
결국 공존에 관한 이야기
Prologue. 현재에 대한 성찰 우리 삶에는 이미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 지능)가 깊게 들어와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 지니’와 이야기하는 유튜브 콘텐츠가 인기를 끈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며, 휴대폰에 탑재된 인공지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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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비에 담긴 뜻,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
Prologue. 오페라 나비부인을 관람하기 이전, [Preview]를 작성하면서 꼼꼼히 줄거리를 확인하고 어떤 부분들에 집중해서 공연을 보고 오면 좋을지 생각해보았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가미된 음악과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가장 궁금했던 것은 원작에 대한 현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