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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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충분히 보고, 읽고, 느끼는 예술 책 '이야기 미술관'
이야기 미술관을 통해 예술과 가까워지는 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
예술작품을 잘 감상했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작품을 잘 보고 잘 읽었을 때다. 이 두 가지가 균형 있게 충족되어야 작품을 온전하게 이해한 느낌이 든다.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는지 눈으로 의도를 파악하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내막을 이해해야만 어렴풋하게 작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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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해방감을 선사하는 책 '존재하기 위해 사라지는 법'
우리 삶에서 변치 않는 건 변한다는 사실밖에 없다.
휴식을 취하려고 가만히 누워있으면 자연스레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무수하게 담겨있다. 사진을 통해 매일 일상을 업로드하기도, 영상을 찍어 생생하게 자신을 드러내기도 한다. 너도 나도 SNS를 만들고 요즘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알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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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제는 공부하고 싶다 [도서/문학]
책 <공부의 위로>를 읽고
살면서 “공부하기 싫어” 라는 말을 뱉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어렸을 적에는 숙제나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하기 싫다고 외쳐왔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습관처럼 공부하기 싫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왜 그렇게 공부가 싫었을까. 그러나 모순적이게도 공부의 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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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비타민처럼 꺼내먹고 싶은 책 - 약한 게 아니라 슌한 거야
응원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어렸을 때 자신을 돌봐주고 아껴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성장한다. 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학교의 보살핌 안에서,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지낸다. 점점 나이를 먹고 다양한 상황에 놓이는 일이 많아진다. 누군가는 나를 싫어하기도, 처음 겪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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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위기감의 만성화를 멈추기 위한 책 '우리에게 남은 시간'
인류세의 시대를 사는 이들과 함께 길을 찾고 해답을 찾으며 슬기롭게 해쳐나가고 싶다
나는 ‘기후위기’ 라는 말을 들을 때면 죄책감과 함께 알 수 없는 무기력감에 사로잡힌다. 기후위기로 변해버린 자연, 피해를 받은 동물들의 사진을 볼 때면 마음이 아려왔고, 내가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는 힘이 있을까라는 막막함을 느끼곤 했다. 이런 생각과 감정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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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과 사랑에 빠지고 싶은 이들에게, 책 '그림 읽는 법' [도서]
이 책을 읽고 난 후, 예술 작품 앞에 섰을 때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다
미술을 전공하고 미술사를 소개하고 작품을 설명하는 책을 수없이 읽어왔다. 그럼에도 자꾸만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책에 손이 간다. 그 이유는 책마다 초점을 두는 방식이 다르고, 전개하는 형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마다 다른 스타일들에 흡수되어 읽다 보면, 기존에 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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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를 채우는 공백 -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도서]
나에게 친절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그림책
‘그림책을 읽어본지가 언제지?’ 책을 읽기 전 기억을 더듬어 보았지만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림책은 곧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인식이 내재되어 있어서 그런지 성인이 돼서 돈을 주고 그림책을 구입한 적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계기로 그림책을 다시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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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울타리를 넘어, 안전지대를 넘어 - 가정교사들
울타리 밖의 세상이 두려워 자기 위로를 되뇌이며 살고 있지는 않는가
울타리를 넘을 것인가 말 것인가. 개개인의 울타리가 충돌하는 이야기 - 정호연(배우) ‘가정교사들’이라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제목, 그리고 부연으로 덧붙여진 배우 정호연의 ‘울타리를 넘을 것인가 말 것인가’ 라는 말은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