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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질 없는 페미니스트들을 위하여 - 환희, 물집, 화상
수많은 소질 없는 페미니스트들이 세상을 바꾼다
페미니즘 강의+막장 코미디=? 사회 여러 분야에서 페미니즘이 활발하게 언급되는 시대다.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공연하게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엔 여러가지 위험 부담이 없지 않다. 목소리를 낮추고 조심하게 되는 이유는 안티페미니스트들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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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오늘은 그림책 - 그림책 NOW 展
오늘은 그림책을 펼쳐봅시다
그림책에 대해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나요? 머리속에 떠오르는 그림책이 있나요? 오늘은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리뷰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에 대한 리뷰니까요. 다양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가득한 그림들을 잔뜩 보고 온 만큼, 분석이나 비평은 내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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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비극 속으로 사라진 사람
현실로 나오지 못하고 연극 속 햄릿으로 남은 함익
<함익>과 <햄릿> 고전이지만 오늘날에도 계속 무대에 오르는 <햄릿>은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공간적, 시간적 배경은 다르지만 연극 <함익> 역시 <햄릿>이 바탕이다. 마하그룹 재벌2세 '함익'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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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너와 나의 페미니즘 - 환희, 물집, 화상
페미니즘은 수학공식이 아니다
'페미니즘 붐'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사회 곳곳에서 억눌려 있던 여성의 목소리가 쏟아져나온 지 5년째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것 같다가도, 돌아보면 많은 게 변했다. 이제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에 욕을 하든 지지를 표하든 단어 자체가 생소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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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폭력의 맛 - 비엔나 소시지 야채볶음
왜 살인 고백은 식사하는 중에 이루어지는가
낯설어진 식사, 낯설어진 음식 <비엔나 소시지 야채볶음>에는 무언가를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주된 공간적 배경도 작은 시골 마을의 백반집이다. 그러나 흔히 떠올리는 정겨운 모습은 아니다. 다른 존재의 죽음으로 삶을 이어 간다는 점에서는 먹는 행위도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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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다시, 햄릿
왜 햄릿일까?
세상에는 수많은 햄릿이 있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다. 실제로 '햄릿'은 셰익스피어가 1601년 발표한 이후로 지금까지 시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공연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 배우가 햄릿을 연기했다. 햄릿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영화나 드라마까지 포함한다면 그 숫자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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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젤다, 당신은 누구인가요?
'피츠제럴드'를 지우고 본 젤다
젤다 피츠제럴드 젤다 피츠제럴드는 '젤다'라는 이름보다 '피츠제럴드'라는 성으로 더 익숙하다. 그의 남편이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이기 때문이다. 그가 미국의 호황기인 '재즈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며 짧은 전성기를 누린 후 40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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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디에나 있는, 여성
우먼카인드 VOL.6 리뷰
나는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뭐든 할 수 있다고 배우며 자랐다. 그러나 의사·교수라고 하면 자연스레 남자가, 간호사·교사라고 하면 여자가 떠오르는 걸 보니 교육과 현실에는 괴리가 있는 것 같다. 전형적인 남성의 영역이라고 여겨지는 이공계가 특히 그렇다. 여성 과학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