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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고 왔습니다.
뮤지컬을 보고 온 후 느낀
4-5년 전, 가족들과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러 갔던 날이 기억에 남는다. 출발하려던 순간, 아빠가 택시에서 핸드폰을 두고 내려 아빠는 그것을 찾으러 가야 했다. 그래서 아빠를 빼고 뒤늦게 셋이 출발했다. 생각보다 늦게 출발해서 지하철역부터 공연장까지 정말 미
by 김지연 에디터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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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전의 재미를 느낀 뮤지컬 -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로 보는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고전 작품 중 하나이다. 내가 어릴 때 읽었던 책, 미국에서 16살에 교환학생을 다녀왔던 시절에 영어 수업에서 공부했던 영화와 희곡을 생각하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이 당시 숙제가 로미오를 생각하
by 김지연 에디터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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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평범함을 생각해 본 뮤지컬 -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인상 깊었던 공연
어릴 때부터 수많은 만화책을 만화방에서 빌려보고 서점에서 사서 봤다. 그리고 만화를 보던 취미는 자연스럽게 웹툰의 세계로 나아 갔고 현재까지도 내 소소한 취미 중 하나이다. 그런 취미 덕분에 봤던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이미 영화로도 봤었기 때문에 굉장히 친숙한
by 김지연 에디터 202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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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부케 만들기
결혼식 부케를 만들면서
대학생 때 만나서 오래 알고 지냈고 가까운 사이의 언니와 한 동생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하필 두 사람의 예식 날짜와 시간이 겹쳤고 한 결혼식은 지방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 난처했다. 두 사람 모두 나에게 본식 부케를 맡기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
by 김지연 에디터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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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겨울꽃
겨울꽃 소개하기
꽃집에서의 겨울은 나에게 참 힘들다. 히터를 들어 답답해진 공간, 공기는 따뜻하지만 바닥은 너무 차가워서 냉골 같아진 내 발, 안과 밖의 온도 차이로 인해 얼까 봐 걱정되는 꽃들. 또한 하수도가 얼어서 물이 내려가지 않는 상황까지 말이다. 더우면 더운 대로 걱정이지만
by 김지연 에디터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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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꿈 속 따뜻한 곳을 향해서 - 공연 '몽유도원'
희, 노, 애, 락을 느꼈던 공연
* 공연의 내용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추웠던 1월 말 목요일 저녁. 창작 뮤지컬 '몽유도원'을 보기 위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으로 향했다. 일이 많아 피곤한 상태로 보러 간 공연이라 혹시 중간에 졸까 봐 걱정을 했는데 그 걱정이 무
by 김지연 에디터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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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타인과 나를 이해하는 방법 - 책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책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30년 넘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는 것이었다. 1인 자영업을 하게 되면서 혼자서 일한다면 나 혼자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건 철저한 착각이었다는 것을 생각보다 빠르게 깨달았다. 손님을 제외
by 김지연 에디터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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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어서와 2026년
2026년을 대하는 태도.
작년 한 해가 지나고 또 새로운 해가 왔다. 신년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무엇인가를 마음껏 계획하기 좋아서이다. 새로운 시작이니깐 새로 산 다이어리를 꺼냈고 새로운 시작이니깐 묵은 때를 없애는 것 마냥 방도 깨끗하게 치웠다. 그렇게 하나하나 정리를 하고 기록을 하는
by 김지연 에디터 202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