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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자신만의 꿈을 그리다, 호안 미로
날이 흐릿하던 7월 27일수요일 친구와 호안 미로 특별전을 다녀왔다. 호안 미로는 스페인에서 가장 존경받는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어느 한 분야에만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방식의 표현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수파, 초현실주의를비롯해 여러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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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치정 가무극 ‘왕과 나’
희빈 장씨와 숙종을 둘러싼 가무극의 부활!
‘왕의여자’는 언제 들어도 매력적인 소재다. 한국에서 널리 활용된 ‘왕의 여자’ 장희빈의 이야기를 새로운 스타일로 꾸민 ‘왕과 나’가 2013년의공연 이후,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왔다. “온 세상이 제 치마 속에 있나 봐요.” 소설에대한 강의를 들을 때 교수님께서 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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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차별과 구별 사이, 공존을 위해 2 - 반려동물과의 공존 [문화전반]
강아지 공장 논란, 그 이후를 위해
5월 SBS ‘TV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이 방송되었다. 쇼윈도 안에 갇힌 귀여운 강아지들의 출생에 얽힌 비참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좁은 케이지 안에갇힌 많은 개들이 평생 50여마리의 새끼를 낳기 위해 많게는 일년에 세 번씩 임신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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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절망의 벼랑 끝, 되새겨보는 '함께'의 가치 [시각예술]
현재 예매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 영화를 보고 왔다. ‘부산행’과 ‘나우 유 씨 미2’가 주인공이다. ‘나우 유 씨 미’는 2013년 케이퍼 무비(‘하이스트 무비‘라고도 하며, 범죄자들이 모여 무언가를 강탈하는 내용을 주로 다룬 영화) 중 관객 수 1위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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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배고파 9탄 - 사랑하고 싶다
순수 창작 연극 배고파 시리즈가 9탄으로 돌아왔다. 배고파는 2007년 이래로 10년 동안 오픈런으로 공연하고 있다. 오픈런은 리미티드 런과는 반대로 끝나는 날짜를 정하지 않은 채로 지속적으로 공연하는 것을 일컫는다. 뮤지컬 배고파 1,2,3탄을 시작으로 연극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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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展
전시회를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에게 미술관이라는 장소는 왠지 모르게 멀게 느껴지는 곳이다. 시간을 내서 찾아가자니 어디를 가야 할지, 어떤 화가의 전시회를 먼저 보는 게 좋을 지, 그림을 보면서 어디를 어떻게 봐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곳이었으니까. 그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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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차별과 구별 사이, 공존을 위해 1 - 여성과의 공존 [문화전반]
'잘 먹는 소녀들'은 왜 폐지되었나?
JTBC의 한 예능프로가 방송된 직후부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6월 29일 첫 방송된 ‘잘 먹는 소녀들(이하 잘먹소)’이 그 주인공이다. ‘잘 먹는 소녀들’의 ‘소녀’는 여자 아이돌들이다. 소녀들은 방송하는 내내 일명 ‘먹방’을 찍는데, 그 포맷이 기존의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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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공포의 근원이 말해주는 것 - 컨저링2[문화전반]
일상적 공간에 담긴 미지의 기억
공포 영화를 즐기지 않는 나에게 ‘컨저링’은 단연 보고 싶지 않은 영화였다. 2013년 ‘컨저링’이 개봉했을 당시에는 보지 않고 군 생활을 하던 중 생활관에서 동기들과 같이 본 것이 2015년의 일이었다. 이번에 개봉한 ‘컨저링2’까지 보고 나서 공포영화를 즐기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