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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국악 명곡의 재창조 - ‘2016 마스터피스’
생소한 국악의 생소하지 않은 감동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보게 된 두 번째 음악회.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작년 ‘2015 마스터피스’에서 악단의 20년을 아우르는 대표작 4곡을 선보였다. 이번 ‘2016 마스터피스’에서는 한국 창작음악사의 거장 6인의 대표작을 재창작한 무대를 선보였다. 선정된 작곡가는 김기수
by 김마루 에디터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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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덜 자란 네 남자의 뜨뜻미지근한 경고 : 드라마 ‘안투라지’ [시각예술]
2016년 하반기 드라마 기대작으로 꼽혔던 ‘안투라지’가 11월 19일 6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1% 미만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안투라지’는 2004년부터 8시즌 까지 방영된 동명의 미국드라마 ‘안투라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서강준, 조진웅, 이광수, 이동휘,
by 김마루 에디터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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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국립국악관현악단 2016 마스터피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해오름극장에서 한국음악사의 거장 음악가 6인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2016 마스터피스’를 공연한다. 창작국악의 1세대 작곡가라 불리는 김기수부터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창작국악의 외연을 넓힌 김희조, 국악 협주곡의 전형화를 이끈 이강
by 김마루 에디터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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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 16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공연]
최소단위 인간관계에서의 대화법
2000년 1회 개최 이후 15년간 순수전문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온 2인극 페스티벌이 2016년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했다. 2인극 페스티벌은 그동안 다수의 우수 공연 레퍼토리 발굴을 통해 그 명맥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세계로 참여단체를 확장했다.
by 김마루 에디터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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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파멸로 치달은 위험한 사랑 - 영화 ‘로리타’ [시각예술]
어떤 잣대로 사랑을 잴 것인가?
험버트라는 교수는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중년의 남성이다. 추억 속의 첫사랑은 사랑의 결실을 맺기 전, 병으로 죽고 험버트는 그 기억을 갖고 살아간다. 강의를 준비하는 동안 지낼 곳을 찾던 그는 샬롯이라는 미망인의 집에 거하기로 한다. 그 곳에서 만난 샬롯의 딸 돌로레
by 김마루 에디터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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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 밑바닥을 두드리는 음산함 -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나는 지금까지 몇 마리의 고양이를 죽였을까?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한 빌라. 빌라의 관리인이 어느 날 입주민들을 모은다. 모임의 이유는 몇 달 동안 주위에서 죽어나가는 고양이 때문.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서른 마리 이상 희생되었다는 것이 관리인의 설명이다. 모임에 응하지 않은 301호의 남자에 대한 불길한 제
by 김마루 에디터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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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죽음조차 우스워 보이는 삶의 무게, ‘죽여주는 여자’ [시각예술]
죽여주는 여자가 죽여'주는'이유
소영(윤여정 분)은 일명 ‘박카스 할머니’라 불리는 노인 사이의 매춘부다. 양공주로 시작해 평생 벌어먹을 재주라곤 그거 밖에 익히지 못했다며, 매춘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한다. 자신을 찾던 단골 할아버지가 중풍으로 누워있다는 소식을 뜯고 병원을 방문한다. 스스로는 식
by 김마루 에디터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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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판타지 요소의 총 집합,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각예술]
팀 버튼의 판타지
‘제이크’는 자신이 평범한 10대라고 생각하는 소년이다. 치매가 있는 할아버지를 둘러봐달라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할아버지에게로 향한다. 마주하게 된 할아버지는 안구가 없어진 끔찍한 모습으로 살해당한 후였다. ‘제이크’는 악몽과 불안 등의 증세에 시달리다가 생일을 맞이하고
by 김마루 에디터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