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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겨울 나그네
[겨울 나그네]를 듣고 나서 집에 가는 길에 항상 듣던 노래를 듣지 않았다. 왠지 듣고 싶지 않았다. 가곡의 노랫말을 좀더 음미하고 싶었던 것 같다. 가곡 속의 시가 너무 좋아서 다른 노래를 듣다보면 잊어버릴 것같았다. 특히 ‘폭풍의 아침’의 ‘폭풍은 하늘이 입고 있는 회색빛 옷을 찢어놓았다.’ 라는 표현이 너무 좋았다. 이런 시적인 표현과 함께 노래를 들으니 좀더 노래가 마음 속에 와닿는 느낌이 들었다.
[겨울 나그네] 슈베르트 사랑에 실패한 청년의 괴로움이 진하게 고여있는 노래 총 24개의 노래로 이루어진 [겨울 나그네]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연가곡으로 1827년 그의 나이 30세때 작곡된 작품이다. 연가곡이란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완결적 구성체를 가진 가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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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를 읽고 [예술철학]
어릴 적에 미술을 과외로 배운 적이 있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해야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엄마의 양육철칙에 따른 것이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음악과 미술 같은 예술을 좋아하는 학생으로서 지금의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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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멘델스존 [위대한 유산 시리즈8]
멘델스존은 어떻게 하면 오케스트라가 빛나는 소리를 낼 수 있는지를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출처-네이버캐스트] 이 프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공연 연주곡들을 들어보니 이 문장에 크게 동감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과 같이 고난의 길을 걷지는 않았지만 멘델스존은 그에 못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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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의 [겨울 나그네]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겨울 나그네] 슈베르트 사랑에 실패한 청년의 괴로움이 진하게 고여있는 노래 총 24개의 노래로 이루어진 [겨울 나그네]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연가곡으로 1827년 그의 나이 30세때 작곡된 작품이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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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친근하게 다가온 모네의 그림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모네, 빛을 그리다 展“ 1월 5일,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모네, 빛을 그리다’전시를 관람하고 왔다. 평일 오후 시간이여서 그런지 한적한 모습이었다. 전쟁기념관은 입장 마감을 5시에 종료한다고 해, 볼일을 끝내고 급하게 가서 겨우 입장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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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유머와 변신, 협업, 색채 배합의 마술사’ 멘디니展 리뷰
이 전시를 누군가에게 추천한다면 가장 먼저 얘기해두고 싶은 것은 전시된 제품들이 만약 그 현란한 색채와 유머러스한 ‘리디자인’이 없다면 어떨지 생각하면서 전시를 관람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이것이 번거롭다면 그냥 즐겨도 상관없다. 보는 것만으로도 멘디니의 유머러스한 디자인에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1월 3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 중인 멘디니展을 관람하고 왔다. 프리뷰에서 언급했듯이 핫한 장소인 만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Mr. Ciao가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입구부터 발랄한 분위기였다.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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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에스테티가와 미학 [예술철학]
미학, 美學 자연(自然), 인생(人生) 및 예술(藝術)에 담긴 아름다움의 현상(現象)이나 가치(價値), 체험(體驗) 따위를 연구(硏究)하는 학문(學問)이다. 진중권 철학자의 ‘미학 오디세이’를 구매했다. 학교 강의 중 ‘미학 오디세이’를 예를 들어 수업을 진행하시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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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세계 최초 모네 컨버전스 아트전 -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나를 미치도록 흥분시키는 그 모든 것을 근사하게 그리고 싶네.” 빛의 색깔을 찾아낸 화가인 모네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이며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탄생했다. ‘빛은 곧 색채’ 이러한 인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