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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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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혼이 깃든 소리로 영화를 움직이다 – 춘향전쟁
우리 삶의 모든 면면에는 소리가 있다. 그리고 우리 삶을 둘러싼 소리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1961년 서울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긴 세월 우리 나라의 전통 로맨스 극으로 명성을 떨친 춘향전을 모티브로 두 영화가 동시에 개봉한 해였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차이가 컸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시대를 사로잡았던 신상옥 감독과 홍성기 감독의 대 격돌이 이루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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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 참여작, 연극 "마음의 범죄"
페미니즘은 이제 특수한 이슈가 아니라 숨 쉬듯 자연스럽게 느끼며 생각해야 할 개념이다. 이에 문화예술계에서도 페미니즘을 주제화해 더욱 많은 이들의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가 이를 잘 나타낸다고 볼 수 있겠다. 처음에는 페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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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상상 속 세계를 거닐다 - 한가람미술관 에릭 요한슨 사진전
텁텁하고 말라비틀어진 일상에 촉촉한 상상의 단비를 내려준, 어딘가로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만족스러운 전시였다.
상상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사진 작가 에릭 요한슨의 전시가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다. 오픈일 다음날 전시를 보러 갔었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줄이 상당히 길었다. 아무래도 예술의전당 로비에 있는 전시실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공간 특성상 전시 면적 자체가 넓지 않아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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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esign magazine CA #244 - 판을 바꾸는 그래픽 디자이너 15
이 매거진을 읽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디자인을 읽는 법'을 배우는 즐거운 과정에 가까웠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책의 가치, 아날로그의 힘은 변치 않는다. 잡지도 그렇다. 사실상 디지털화라는 시스템적 변화 아래 오프라인 잡지보다 온라인 웹진이 주류를 이루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책장을 넘기며 글을 읽어내리는 맛은 어디에 비할 수 있을까. 특히 매 호의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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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영화 성춘향에 판소리를 얹는다면? - 춘향전쟁
춘향전만큼 많은 창작자에게 영감을 준 고전도 드물테다. 이몽룡과 성춘향의 애틋하고 구성진 사랑 이야기를 다룬 춘향전이 이번에는 영화적 요소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독특한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정동극장에서 연출되는 <춘향전쟁>이 바로 그것. 1961년, 신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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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만나다 -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전
애니메이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대만족할 전시라고 생각한다.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를 지닌 아기 돼지와 어딘지 개구진 표정을 한 그의 친구 붉은 여우.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두 캐릭터가 이끌어나가는 애니메이션 <댐 키퍼>는 아기자기한 그림체뿐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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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함께 떠나는 신나는 음악 여행 - 아프리카 오버랜드
꼭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함께 떠나보고 싶다.
낭만적인, 한 여름밤의 아프리카를 만나고 왔다. 태어나서 한번도 가본 적 없었던 지역이기에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곳. 그곳에는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밤하늘과 옹기종기 모여 노래부르고 춤추는 사람들, 너른 들판을 거니는 기린과 고향 찾는 미어캣(?)이 있었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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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개인전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라니 그 얼마나 메르헨틱한 별명인지.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의 놀랍도록 자유분방한 상상 속에서 사람들은 때로 달을 따오기도 하고, 어디부터가 시작이고 끝인지 모르는 길 위에서 헤메이기도 한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