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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흐를 기억하기 위한 테오의 긴 여정 –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기억하다.
객석의 불이 꺼지고 무대 전체에 고흐의 그림이 비친다. 그림의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영상은 마치 고흐의 시선을 대변하는 것 같다. 고흐가 걷고, 보고 그렸을 작품의 구석구석을 함께 보며 고흐의 세계로 들어온 관객들은 빈센트 반 고흐의 유작전을 열고자 애쓰는 테오 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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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그림을 사랑한' 화가 -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화가라는 단어 앞에 또다시 ‘그림을 사랑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다.
그림을 사랑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를 위한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아주 특별한 선물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지 6개월 후, 동생 테오 반 고흐는 형을 위한 유작전을 열고자 한다. 아내 요한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빈센트를 위하여 유작전을 강행하는 테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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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기억하고 이야기하기 [공연예술]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 버린 아이 '앨빈'과 어른인 줄 알았던 아이 '톰'의 이야기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뮤지컬 <레드북>의 가사이자,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다. 인간의 개인적인 경험이 언어라는 형태로 만들어질 때 그것은 살아 있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 이야기가 모여 인간은 정체성을 가지며 삶의 의미를 찾는다. <레드북>의 안나는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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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명동로망스” 속 실존 인물들의 말에서 공연 대사/가사 찾기 [공연예술]
뮤지컬 <명동로망스>를 그리워하며 쓰는 소소한 글
작년 이맘때 쯤, 내가 아주 사랑하던 뮤지컬이 있다. 바로 뮤지컬 <명동로망스>이다. 나는 이 공연을 극 중 넘버인 ‘생명수’를 부르는 커튼콜 영상으로 처음 접했다. 영상에서 배우들이 모두 맥주를 한 캔씩 들고 나와 관객들과 함께 '생명수'를 부르는데, 나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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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가 이야기하는 역사에 소수자의 역사도 있을까? [공연예술]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를 보고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고 있는 내가 느낄 수 있는 것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는 1980년 영국 학교의 '옥스브리지'(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준비 반 8명의 학생들, 그리고 그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헥터와 어윈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성장을 그리고 있다. 헥터는 학생들에게 ‘일반교양’을 가르치는데, 학생들과 시에 대해 토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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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과 책 『다윈 영의 악의 기원』 함께 보기 [공연예술]
박지리 작가의 장편소설 『다윈 영의 악의 기원』(2016)과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2016년 故 박지리 작가가 발표한 800페이지가 넘는 장편소설로, 작가가 아주 짜임새 있게 창조해 낸 세계 안에서 ‘러너 영’, ‘니스 영’, ‘다윈 영’ 3대에 걸친 인물들을 이야기하며 ‘악’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2018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