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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아무도 부술 수 없는 우리의 겨울 [서간문]
눈이 부시던 당신
안녕. 사실 지금도 너와 함께 들었던 노래를 듣고 있어. 감각이라는 건 정말 야속해서 나를 속절없이 꼼짝 못 하게 하더라? 반주만 들어도 매섭게 추웠던 그 12월과, 나를 보며 미소를 머금던 네가 떠오르잖아. 꼬꼬마 시절에는 너에게 닿지 못해도 무감각했어. 그만큼 오
by 정예진 에디터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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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진심의 결을 더듬어보는 시간 [버킷리스트]
새삼스러운 진심
무엇이 좋을까, 나에게 성큼 다가올 앞으로의 시간이 어떤 감각을 선사해 줄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때로는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의 흐름에 내 몸을 맡기는 게 선책이지 않을까 싶다가도 금세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게 된다.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누워만 있어도
by 정예진 에디터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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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발돋움을 향해 걸어가는 여정 [자기소개]
세상 물정에 서툰 이의 짧은 회고록
'나'를 하나의 색으로 표현하자면 흰색이다. 새하얀 도화지에 여러 그림을 그리기도 지우기도 하며, 색을 다양하게 입혀갈 수 있듯이 어떤 모습이든 스스로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꾸준히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 분명히 과거의 ‘나’도 나였고, 현재의 ‘나’도 나 자신이며
by 정예진 에디터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