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Review] 니키가 쏜 총이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내 가슴에 꽂혔다 [전시]
니키 드 생팔 전시 리뷰
단순히 보도자료를 보고 난 뒤에 필자는 이렇게 생각했다. 니키 드 생팔은 전통적인 여성상에 저항하는 예술가일 것이다. 그래서 프리뷰를 쓸 때도 현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라고 썼었고 니키 드 생팔의 이러한 예술활동이 사람들에게 치유의 방법을 알려줄 것
-
[Preview] 니키 드 생팔 전시 [전시]
니키 드 생팔 전시 프리뷰
여자는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강요받고 있는가. 왜 강요를 받아야 하는가. 여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이 질문들은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내가 계속해서 던지는 질문이다. 아버지는 흔히 부르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로 가장이 항상 가정에서 군림해야 한다는
-
[Review] 샤갈의 영혼의 정원을 거닐다 [전시]
샤갈을 더 알고 싶다면 '영혼의 정원' 전시로
샤갈은 지금 시대에서 어떤 사람으로 인식될까? 색채의 마술사,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화가? 만약 그를 화가가 아닌 인간으로 본다면 그에게 붙은 수식어로는 그를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번 전시가 그랬다. 샤갈의 유명한 작품은 많이 볼 수 없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
[Preview] 샤갈의 세계관이 담긴 '영혼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샤갈 '영혼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80년이 넘는 일생동안 붓을 놓지 않았던 마르크 샤갈 전시가 8월 18일까지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미술 교과서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샤갈의 작품은 항상 필자에게 따뜻함으로 다가왔다. 산뜻한 색채, 부드러운 선 그리고 사랑과 관련된 주제로 완성된
-
[Review] 마리 로랑생의 세계에 빠지다
마리 로랑생 인생과 함께 살펴보는 그녀의 그림들.
나를 열광시키는 것은 오직 그림밖에 없으며, 따라서 그림만이 영원토록 나를 괴롭히는 진정한 가치이다. 전시장 앞에 쓰인 마리 로랑생의 말이다. ‘벨 에포크 (La belle époque: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파리의 모습, 좋은 시대라는 뜻)’ 시대에 활
-
[Preview] 마리 로랑생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
마리 로랑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는 한국에서의 전시
마리 로랑생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작 그녀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이번 기회에 그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았는데 정말 아름답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녀의 작품들을 찾아보니 신기하게도 이미 내가 어디선가 한 번 본 그림들도 있었다. 바로 ‘파블로
-
[Review]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때론 사진처럼, 때론 그림처럼
사진과 그림의 조합, 그 아름다움의 현장,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시회 리뷰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시를 보고 나서 보그 잡지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 그 동안 보그 잡지라고 하면 패션계의 리더, 유명 브랜드의 옷만 볼 수 있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작가들과 모델들의 이야기 그리고 사진 속에 담긴 그들만의 철학을
-
[Preview]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VOUGE like a Painting.’ 전시회 이름에서부터 어떤 전시를 보여주고자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보그 잡지 사진들을 마치 회화의 한 작품처럼 만들겠구나, 명화와 사진 이야기를 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포스터는 내가 좋아하는 작품 존 에버렛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