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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악과 미술이 한데 모인 사소한 예술 [음악]
앨범 표지에 담기는 음악적, 디자인적 가치관의 통합
"첫 인상은 사람을 단 몇 초만에 판단하게 만든다"는 말은 외적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쓰이는 가장 상투적인 어구일 것 이다. 하지만 이는 엄연한 사실이라는 점을 모두가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사람을 만날 때 느끼는 호감은 물론이고 동물 혹은 식물, 심지어는 무생
by 윤지호 에디터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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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악의 전통이 그렇게나 중요한가 [음악]
힙합이 확산되며 생긴 전통과 소비의 차이
힙합은 현재 대중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이다. 청년의 반항심을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이 되어주는 락(Rock)과 함께 큰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힙합 자체가 가지는 반항심도 있지만, 이 장르는 음악을 하는 이들을 우러러 보도록 만든다. 래퍼들이 외치는 가사 속에서
by 윤지호 에디터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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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누구나 겪는 음악 취향 발전 과정 [음악]
음악을 듣는 이들과 모든 예술을 즐기는 이들이 겪는 성장 과정
세상의 이치를 다 깨달은 선신은 자연 속으로 은둔하여 조용히 살아간다. 역으로 세상을 주무르는 이들은 세상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결점을 숨기며 살아가는 불완전한 이들이다. 무엇이든 분야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겸손해진다. 벼는 익을수록 겸손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잘
by 윤지호 에디터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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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중음악에 가려진 클래식 [음악]
대중음악에 가려 클래식은 대중에게 소비되지 못하고 있다. 클래식이 소비되지 않는 만큼 현대 음악은 더더욱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을 들어볼 이유를 제시한다.
미국의 가장 밝고 흥분되던 시기를 묘사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개츠비가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순간, 화면에서 폭죽과 함께 울려퍼지는 음악이 있다. 바로 'Rhapsody in Blue'이다. 미국의 작곡가 조지 거슈윈이 1924년 작곡하여 선보인 재즈 풍의
by 윤지호 에디터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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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클래식 애호가는 무엇에 집중할까 [음악]
클래식에 입문하는데 진입장벽은 작곡가만이 아니다. 클래식 애호가들은 지휘자와 연주자에도 주목한다.
클래식 애호가들이 클래식에 대해 대화하는 것을 들을 기회가 있다면 한번 자세히 들어보자. 그들이 하는 말 중에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말이다. 아마 대부분은 이해하지 못 할 말들이다. 당연히 어떤 분야에 능통한 '덕후'들의 대화를 이해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
by 윤지호 에디터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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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구스타프 말러를 통해 듣는 삶의 위로 [음악]
말러의 곡을 들으려 시도했던 때는 2023년 5월 경이다.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연주한 교향곡 1번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그에 대해 알지 못했던 때라 교향곡에 붙여진 <거인>이라는 표제에 집중했다. 말러가 표현하고자 했던 ‘거인’은 과연 어떤 운명의 거인이었을까. 그
by 윤지호 에디터 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