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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은 위로가 된다 - 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예술을 통해 위안을 받고 싶다면, 사람이 많은 미술관에서 벗어나 조용히 나만을 위한 미술관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예술은 위로가 된다. 잔잔한 밤과 달리 마음이 울렁일 때, 누군가의 고뇌, 슬픔, 열정, 때로는 행복이 고스란히 드러난 그림으로부터 위안을 얻는다. 꽤나 많은 양의 미술관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대부분 프랑스 박물관 ·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을 다룬 책으로, 비슷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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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에 대한 강한 이끌림 -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이유
읽어 본 클래식 도서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클래식 교양서
클래식 감상이라는 취미가 생긴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클래식 감상이 취미이긴 하지만, 클래식을 잘 안다고는 답하기 어렵습니다. 그도 그럴 게 좋아하는 작곡가의 작품과 좋아하는 연주가의 음반을 위주로 '편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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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입체적으로 조각된 신약 개발 이야기 - 분자 조각가들
커다란 끌로 이야기의 흐름을, 가느다란 끌로 예시의 디테일을 매만진 입체감 있는 분자 예술의 세계
화학은 내게 아주 낯선 학문이다. 일명 '성골 문과' 내게 과학은 아직 미지의 영역이다. 아주 낯선 화학의 세계에 발을 담가 보고 싶던 중 책 <분자 조각가들>을 만나게 되었다. [나도 조각을 한다. 물론 미켈란젤로의 조각과는 많이 다르다. 내가 조각하는 것은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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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전시여야 하는 이유 - 미술관을 좋아하게 될 당신에게
앞으로도 꾸준히 전시회를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보다 명확해진 방문 이유와 함께 말입니다.
전시장에 발을 들이며 전시를 찾아다닙니다. 뭐든 보고 경험하면 배울 게 있을 것이라는 에디터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취미입니다. 어쩌면 안목 넓히기 훈련일 수도 있겠네요. 수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을 다니면서 문득 '왜 전시여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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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래서 오만과 편견을 좋아했지 - 제인 오스틴, 19세기 영국에서 보낸 편지
아마 제인 오스틴의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섬세한 말투와 예리한 관찰력, 그리고 글에 묻어나는 유쾌함까지.
초등학생 때 어린이를 위한 세계 문학 전집을 가지고 있었다. 220권 정도로 구성되었던 전집 중 내가 가장 좋아했던 책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이었다. 까칠하고 돈 많은 남성, 쾌활하며 똑똑한 여성의 로맨스, '혐관(혐오 관계)'이 놓였던 인물들이 진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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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프랑스의 미술관이 단 한 권에 -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한 권으로 만족스럽다. 프랑스의 미술관 책 한 권으로 정복하기
'책 진짜 괜찮다.' 독서 직후 소감을 한 줄로 정리해 보자면 이렇네요. 미술관, 예술을 다룬 책이 참 많습니다. 사실 유명한 그림은 한정되어 있고, 그림을 둘러싼 이야기들은 비슷하니 책이 차별화되는 요인은 그림에 대한 깊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어투, 그림의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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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래알 같은 껄끄러움 - 레이디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묘한 불쾌함과 불편함을 잘 알고 있다. 잠재워 두었던 불안의 존재를 깨우고, 그 불안의 크기를 키워가는 식으로 전개해나간다.
저자 소개 <캐롤>의 작가로 유명한 저자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불안의 시인’, ‘서스펜스의 대가’ 등으로 불린 미국의 소설가이다. 에드거 앨런 포 상, 오 헨리 상, 프랑스 탐정소설 국제 부문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고 <더 타임스> 선정 역대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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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루브르를 읽어주는 심야 라디오 - 나만의 도슨트,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의 작품을 잔잔히 오래 즐길 수 있는 심야 라디오와 같은 책
올해 8월 루브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최대한 다양한 나라를 가고자 여행의 '질'보다 '양'을 추구했던 사람이었고, 이 당시는 귀국 막바지 즈음이었기에 가이드 투어는 쳐다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설명을 듣고 싶어 5유로, 한화로 약 7000원에 루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