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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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홈이 아닌 대지로 나아가기 - 아트인문학: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도서]
현대 미술의 흐름에서 배우는 창의와 혁신
현대인에게 필수적으로 갖춰야하는 역량이 ‘창의성’과 ‘예술성’이라고 모두가 입을 모아 얘기한다. 그런데 그 창의성과 예술성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을 정해진 틀 안에서 생각하도록 교육 받아왔다. 대학 입시를 위해 틀에 박힌 방식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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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불안한 이들을 위한 지침서 : 내 마음이 불안할 때 [도서]
우리는 반드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불안이 나를 조여오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서 너 달에 한번씩,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나는 특정한 이유에서 만들어낸 불안으로 온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잠이 오지 않는 날일수록, 작은 알맹이로 시작했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다른 강렬한 생각들로 불안을 덮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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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루지 못한 사랑이 한 줄의 시를 만들어 - 시가 인생을 가르쳐 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정한 시인의 시선에서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은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나태주, 사는 법 나태주 시인의 짧은 시를 종종 읽는다. 표현이 직관적이어 읽기 편한데다가, 우리의 얕은 감정부터도 툭툭 건드릴 만큼 일상적인 소재여서 좋았다. 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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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자신의 몸에 대한 권리가 없는 여성들에게 - 여자를 삼킨 화가, 피카소 [도서]
아랍과 서양, 두가지 시선에서 보는 피카소와 여성에 관하여.
프랑스의 스톡 출판사가 ‘미술관에서의 하룻밤’이라는 참신한 기획을 내놓았다. 어떤 것이냐하면 예술가나 작가가 미술관에서 홀로 하룻밤을 보낸 후, 밤새 함께한 작품을 모티브로 하는 에세이를 적어내는 프로젝트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카멜 다우드는 그 시리즈를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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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 작품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
명화에 담긴 진짜 이야기
미술관에 가본 적이 있는가? 미술관은 다른 문화공간에 비해 유달리 그 진입장벽이 더 높게 느껴진다. 영화관에, 콘서트장에 열광하는 대중들은 똑같은 크기와 정도로 미술관에 열광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마 미술작품이 가진 특성 때문일 것인데, 영화관과 콘서트장의 시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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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의 회복과 치유과정
토니 모리슨의 「Beloved」
「빌러비드」의 저자 토니 모리슨은 흑인 노예 제도에 대해 “흑인들 뿐만 아니라 백인들조차 기억하고 싶지 않은 국가적 기억상실증”이라고 언급하며, “백인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에 대한 기억으로부터 도망쳐, 마땅히 져야 할 윤리적 책임까지 회피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