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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코로나19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 스켑틱 Skeptic Vol.21
논리적이고 비판적으로 현재 우리 옆의 과학을 살펴보자
<스켑틱>은 학창시절 잡지 기획안을 작성해보는 수업을 들었을 때, 기존 잡지를 조사하다 처음 알게 된 잡지였다. 조금 어렵긴 하지만 흥미로운 주제를 많이 다루고 밀도 있는 글들이 실린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읽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지만, 막상 읽어볼 일은 없었다.
by 진수민 에디터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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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알쏭달쏭한 시 세계에 빠져보기 [도서]
"내게 시는 낙서로부터 시작되었다." 심지아 시인의 『로라와 로라』 읽기
심지아 시인은 1978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아주대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2010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8년 만에 낸 첫 시집이 바로 『로라와 로라』이다. “내게 시는 낙서로부터 시작되었다. 수신인이 부재한 채 놓인 어린 언어들, 완결된 문장이 아니라
by 진수민 에디터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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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문학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는 당신에게 -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좋은 소설은 모든 문제를 더 복잡하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좋은 소설은 모든 문제를 더 복잡하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 115p 이 책 속의 문학들은 모두 저명하다.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본 제목과 작가. 서점에서 세계문학 전집을 기웃거린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익숙할 문학들이다. 나는 그 ‘어디서 들어본’ 지식은 많지만
by 진수민 에디터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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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창문을 열어 우리가 직면하는 바깥을 본다 [도서]
단편 소설로 동시대 보기. 「외진 곳」, 「우리[畜舍]의 환대」, 「가리는 손」
여러 문예지에 발표되는 단편 소설들은 당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소설로 동시대를 확인하는 일은 즐겁다. 나와 가까워서 크게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 이야기 속에서 멀어 보이지만 나와 맞닿아있는 부분 찾기. 소설로 만나면 이미 잘 알고 있는 이야기도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by 진수민 에디터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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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전히 '화나 있을' 우리가 나눠야 할 이야기 [도서]
강화길 작가의 『다른 사람』과 『음복』
『소설 보다: 가을 2019』에 실려 있는 강화길의 한 인터뷰는 인상적이다. 한국 사회와 문학장에 일어나고 있는 젠더 불평등에 대한 논의와 변화에 관해 묻는 질문에 그는 “여전히 화가 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단명한 대답처럼, 그가 풀어내는 여성의 이야기는 날카롭
by 진수민 에디터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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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런 작품이 존재하는걸까? [도서]
이상한 현대미술에 대하여 - 이문정, <혐오와 매혹 사이>
피에로 만초니, 예술가의 똥 여기, 피에로 만초니가 자신의 똥을 밀봉된 캔에 넣어 판매한 <예술가의 똥>이라는 작품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만 들어도 도대체 '왜 이것이 예술인가'라는 물음을 던질 것이다. 마크 퀸의 <자아>라는 작품은 자신의 두상을 본 딴 작품
by 진수민 에디터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