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Opinion] 이것이 인간인가-예, 아니오로 결정되는 삶의 순간. [문학]
"생각해보라. 이것이 인간인지. 빵 반쪽을 위해 싸우고 예, 아니오라는 말 한마디 때문에 죽어가는 이가."
그 이름도 악명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이야기.
『이것이 인간인가』 "생각해 보라. 이것이 인간인지. 빵 반쪽을 위해 싸우고 예, 아니오라는 말 한마디 때문에 죽어가는 이가." 짐승과 인간은 어떻게 다른 걸까요? 끔찍한 대량학살의 현장에서 살아 돌아온 이에게, 그 질문과 답은 너무나 절실합니다. 인간을 인간이라고 부
-
[Opinion] 국화 베개 - 누이조 약력, 마쓰모토 세이초 단편 컬렉션 중.
"국화 베개를 베고 자면 머리를 맑게 하고 나쁜 기운을 없앤다."
일본 대표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의 삶과 그의 단편소설, 국화 베개에 대하여!
국화 베개. 국화모양의 베개를 말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국화꽃을 잘 말려 이를 천주머니에 넣고 베개를 만든 것인데요, '징회록'이라는 고서에는 이런 말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국화베개를 베고 자면 머리를 맑게 하고 나쁜 기운을 없앤다." 향기로운 국화 냄새를 상상해
-
[Review]뚜벅뚜벅 인생길을 걸어가는 용기에 대하여- 청춘이 나에게 인생을 묻는다면
인생은 정답이 없는 여행, 뚜벅뚜벅 인생길을 걸어가는 용기에 대하여.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오른 석학. 이현청 교수가 보내는 100세 시대를 멋지게 살기 위한 인생 이야기.
『청춘이 나에게 인생을 묻는다면』 인생은 정답이 없는 여행, 뚜벅뚜벅. 인생길을 걸어가는 용기에 대하여. 청춘이 나에게 인생을 묻는다면글 이현청 (에세이)출판사 카모마일북스값 13000원 288쪽어떻게 살 것인가?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아무리
-
[Review] 이야기와 시가 있는 라이징 스타!
유쾌한 이야기와 시가 있는 5월의 객석 연주회, "라이징 스타"의 반짝임을 보다.
음악과 관객의 소통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레이너 허쉬, 그리고 멋지고 멋진 연주들! 함께 느껴봐요!
이야기와 시가 있는 "라이징 스타" 떠오르는 별들의 멋진 무대, 라이징스타를 5월 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보고 왔다. 크게 1부와 2부호 진행된 라이징 스타는 가정의 달 5월에 정말 딱 걸맞는 따뜻하고 유쾌한 객석 음악회였다. 정말 이런 공연이 어디 있나 싶을
-
[Opinion]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었다 - 미당 서정주 [문학]
나를 키운건 팔할이 바람이었다.- 미당 서정주 선생의 대표작 '자화상'과 그의 삶
그리고...
"넌 남편(혹은 아내)가 죽으면 곡기를 끊고 죽을수 있니?
"로맨티스트 서정주, 그의 모든 것을 미당시문학관에서 만나다.
"나를 키운건 팔할이 바람이었다" 서정주 선생은 말합니다. 자화상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았다. 파부리 같이 늙은 할머니와 대추꽃이 한 주 서 있을 뿐이었다. 어매는 달을 두고 풋살구가 꼭 하나만 먹고 싶다 하였으나...... 흙으로 바람벽한 호롱불 밑
-
[Opinion] 엄마와 딸의 관계, 가을이 오면 - 애증 [문학]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사람을 증오하기도 합니까?
권여선작가의 '가을이 오면'에서는 모녀를 중심으로 '애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음식들을 통해 그들의 애증관계를 알아보며 '나'의 사랑을 느껴 봅니다.
벚꽃들이 한창 화사하게 개화하는 봄의 절정에서, 벌써 한여름도 지나간 가을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미리 가을의 고독한 쓸쓸함을 덜어드리고자 이렇게 권여선 작가의 '가을이 오면'이라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한창 봄의 무르익음에 익숙한 여러분들께 먼저 쓸쓸한 애증
-
[Opinion] ..너의 여름은 어떠니? [문학]
"당신의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너의 여름은 어떠니- 김애란 작가의 단편소설! 당신에게 이렇게 묻고 있습니다.
모두 마음에 한 명 즘은 품고 있는 그 때 그 시절의 사랑에 대해 그리고 성장과 삶에 대해 말하고 있는 글입니다.
너의 여름은 어떠니 "번식기의 젊음이 내뿜는 에너지는 은근하며 서툴렀고 노골적인 동시에 싱싱했다."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 비행운 중 첫 번째 소설 '너의 여름은 어떠니'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그 전에 여러분께 이렇게,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가장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