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오피니언 검색결과 문화소식 검색결과 [공연](1. 28) ‘집’ [뮤지컬, 안양아트센터 수리홀] ‘집’의 공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뮤지컬! 기술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물질적 풍요와 함께 ‘분리’도 함께 선사했다. 공동체를 이루어 허물없이 지내던 이들은 커다란 벽, 잠금화된 문 등으로 똘똘 자신을 감싸기 시작했다. 시간이 더 흘러 ‘집’이 가지는 의미조차 희미해가는 이 시대의 현... 장재란|2016-01-17 [공연](2.2~2.3) 천 [무용,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하늘 천. 하늘에 있는 영혼을 위한 제사가 마련된다. 무용은 하나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쿠쉬나메를 통해서 전해지는 신화와 같은 ‘사랑’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위해 말이다. 잊혀져 버린 이야기를 무용가 김선미는 원초적 미감을 탁월하게 표현해 낸다. 장재란|2016-01-17 [공연](1.23~1.24) Inherent Vice(내제적 손실) [무용,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소리는 많은 상상을 하도록 해준다. 소리가 주는 영감은 한편에선 상상을, 한편에선 다양한 생각을 하도록 해준다. 이 무용은 다양한 소리를 내므로써 관객으로부터 상상을,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낸다. 장재란|2016-01-16 [공연](1.14~1.17) 생이 사를 지배할 때 [연극,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연극으로 즐기는 무협, ‘생이 사를 지배할 때’다. 이 연극은 평범한 무협의 서사를 보여준다. 그 속에서 무협에 등장할 법한 세계관과 인물들이 등장한다. 칼 싸움이 난무하고, 관객의 앞에서 피가 뿌려지는 그런 생생한 무대를 그리겠다는 포부 또한 무협의 생동감과 거리깊다. 그런데 이 특별... 장재란|2016-01-16 [공연](2.5~2.21) 맘모스 해동 [연극,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맘모스는 가장 활발하고 활기 잇게 살아가던 모습 그대로 얼어있다. 비록 그 실체는 오래전에 얼어 죽어버린 시체일지라도 거대한 그 위용은 여전히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그러나 맘모스는 오로지 이 얼어버린 상태를 유지하고 잇어야만 그 위용을 과시할 수 있다. 맘모스가 해동되는 순간 그 ... 장재란|2016-01-15 [공연](2.4~2.21) 방문 [연극,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연극은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던 이의 ‘방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소식도 모르고 지내던 이들과 하루동안 함께 지내면서 자기가 알고 잇던 자기와, 타인의 시선에 비춰진 자기가 다른 그 괴리가 갖는 진실의 부재와 혼란에 대해서 물어 온다. 장재란|2016-01-15 [공연](1.27~2.6) 바냐아저씨 [연극, 아트원씨어터 2관] 이 연극은 전형성과는 동떨어져 있다. 젊은이들의 사랑이 아닌 중년의 사랑을 그리는 한편 작은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농촌 공동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 가지, 전형성을 가지고 있다면 ‘아름다운 여성’의 등장이다. 이 여인의 등장으로 하여금 농촌은, 중년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 연... 장재란|2016-01-15 [공연](1.15~1.16)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 제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연극,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제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한번쯤 읽어본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여정을 떠나는 도로시와 함께 하는 허수아비, 나무꾼, 사자. 이들이 그리는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한 번 만나러... 장재란|2016-01-15 [공연](1.5~1.17)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연극, 대학로예술극장 3관] ‘그 사람이 하는 선택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단순히 ‘알 수 있다’는 교훈을 주지만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른 개개인별 특성을 강조하여 ‘알 수 있다’는 평면적 의미도 담고 있지만 한편 ‘사람의 선택’에도 중요한 교훈을 준다. 어떤 상황에 처하는지에 따라... 장재란|2016-01-15 [공연](1.15~1.16) 무용 (길은 막다른 골목이 적당하오)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한치 앞도 모를 삶에 대한 불투명성과 불안정성은 인간의 숙명일지 모른다. 한국사에서 가장 혹독했던 역사 중 하나인 식민시대에서의 공포와 두려움을 현대로 재해석한 무용이다. 우리가 달려가는 이 길이 막다른 골목인지, 무엇인지 모를 두려움을 품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본 모습을 표현한 ... 장재란|2016-01-13 [공연](1.25) 연극 양치기 소년2 - 제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세계 어린이들이 읽는 세계의 명작 < 이솝 이야기 > 중 한 편인 < 양치기 소년 >을 재구성한 인형극이다. 친숙한 줄거리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인형으로 재현한 독특함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인형극 양치기 소년2다. 장재란|2016-01-13 [공연](1.22~1.24) 무용 the cell [무용, 동숭아트센터 동숭극장] 무대와 무대 밖으로 구분된 경계를 지운다. 무대위의 무용가와 무대밖의 감상자가 함께 느끼며 관계를 형성해가는 그 공간에 경계란 없다. 이 무용이 추구하는 예술은 그렇다. 조명이 켜진 순간 무대와 무대밖은 없다. 무용가 장원정의 무용과 함께 예술을 느껴보자. 장재란|2016-01-13 처음이전910111213마지막 작품기고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리뷰 검색결과 사람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초대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