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4-30(화) 04-29(월) 04-28(일) 04-27(토) 04-26(금) 04-25(목) 04-24(수) 달력에서 선택 [작품기고]어둠 속에 서서 부르는 어떤 사랑 "나의 천사, 나의 꿈, 내 영혼의 숨결같은 그대여" 같은 공연을 여러 번 보아도 처음보는 공연인 것처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해 준 뮤지컬 <시라노> 평소에도 눈물이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하는데, 뮤지컬을 보면서까지 눈물을 흘릴 것이라고... 작품기고 2018-06-22 [오피니언]캐롤: 두 사랑의 공존 ⌜캐롤⌟ carol / 2015 / 토드 헤인즈 주제 이 영화는 두 가지 주제로 해석될 수 있다. 첫 번째는, 대표적인 RGBT 영화라고 불리듯이, 동성 간의 사랑 그 자체이다. 두 번째는, 사랑을 통한 자기 회복, 자기 성장이다. 필자는 영화... 오피니언 >영화 2018-06-22 [오피니언][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내면 죽는다. 오늘날의 영화는 모두 유성영화이다. 배우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 영화란 생각하지 못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보나마나 지루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찰리 채플린이 살아있을 적에는 인기를 끌었던 무성영화들도 있었지만, 그건 영화산업 자체에서 사운드가 도입되지 않았던 시기였... 오피니언 >영화 2018-06-22 [오피니언][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7)] 노희경 작가의 작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도서에서 영화, 드라마를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하나의 작품이 계속 해서 리메이크된다는 것은 그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고,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고, 또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이라고 판단 때문이라고 ... 오피니언 >영화 2018-06-22 [작품기고]저울질 저울질 글- BlanQ 그림- 정나영 꽤나 위험한 줄 위에서 위태롭게 중심을 잡고‘젠장, 떨어질 것 같아’ 매일매일 걱정을 반복맨발로 떨어지게 되면 아플 게 분명한데 안돼. 내가 떨어지게 되면 이 중심을 다시 잡기 힘들다고 나도알아. ... 작품기고 >The Artist >兒言見之 2018-06-22 [오피니언]모두가 함께, 보다. 청와대 소장품을 최초 공개한 전시 <함께,보다.>에 다녀오다. 오피니언 2018-06-22 [오피니언]삶이라는 직업 자신을 억압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했던 고갱의 삶을 들여다본다.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8-06-22 [오피니언][Opinion] 쾌하였도다! 뮤지컬 '판' [공연예술] 뮤지컬 '판'은 규방 여인네들에게 유쾌하고 은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희대의 전기수 호태가 철부지 양반집 도련님 달수에게 이야기 푸는 방법을 전수하는 내용으로, 조선을 배경으로 서민들의 각종 놀이 문화를 현대의 뮤지컬로 재해석해... 오피니언 >공연 2018-06-22 [오피니언][Opinion] 한국의 광장을 꿈꾸며, 책방의 변신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공간, 책방이 부상하고 있다. 옛날의 고요함을 떠나 현재의 트랜드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는 책방, 그 야심찬 도전을 살펴보자 오피니언 >공간 2018-06-22 [오피니언][Opinion] '여신님이 보고계셔'는 힐링물이 아니다 [공연예술] '여보셔'가 전하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이야기 오피니언 >공연 2018-06-22 [오피니언]무언가에 열정을 갖는다는 것 1980년대 영국의 한 탄광촌, 투박하고 거친 마을에 아름답고 우아한 발레리노를 꿈꾸는 한 소년이 있다.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이 지금보다 굳게 형성되어 있을 때라 남자가 발레를 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웠고, 발레를 한다고 하더라도 편협... 오피니언 >공연 2018-06-22 [오피니언]뉴올리언스와 샌디에고의 리듬 한국에 온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뉴욕에서의 교환학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약 2주간의 여행을 돌이켜본다. 나는 그 시간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 3월의 어느 날, 학교 가는 길 이상하게도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보다는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는 소담한 도... 오피니언 >여행 2018-06-22 처음이전25852586258725882589259025912592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