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6-22(금) 06-21(목) 06-20(수) 06-19(화) 06-18(월) 06-17(일) 06-16(토) 달력에서 선택 [문화는 소통이다][ART insight] 온라인 에디터 14기 모집 (~06/22) 이 한 걸음 더 내딛음으로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따스히 만날 수 있어 뜻깊습니다.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2018-06-22 [오피니언]뭔가를 고치려면 전부 분해한 다음 중요한 게 뭔지 알아내야 돼 포스트모더니즘 강의에서, 교수님은 이렇게 말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전부 무너뜨리고, 지저분하게 한 뒤 진실을 보게 하는 것’이라고. 학생들은 언제나 그랬 듯 고개를 끄덕이며 열심히 교수님의 말을 받아 적었다. 그리고 나는 손을 들었다. ‘왜 진실을 보게 하나요?’ 물론 ... 오피니언 2018-06-22 [작품기고]우리는 모두 로렐라이 언덕의 여인들 "우리는 로렐라이 언덕의 여인들" 뮤지컬 <레드북>의 모든 등장인물과 모든 넘버는 소중하다. 아니, 뮤지컬 <레드북>은 존재만으로 소중하다. 극의 배경은 그 옛날 런던, 여성에 대한 편견이 가득하던 때. '여자가 왜 이래?' '여자가 어디서 글... 작품기고 2018-06-22 [작품기고]하울과 나 하울과 나 - 정나영 고등학교 시절원 없이 상상했다.만화 주인공과 같이 하늘을 나는 유치할 수도 있는 상상. 책상에 앉아 공부해야할 학생이 이래도 되나 싶었다.그러나 멈추지 않았다. 책을 볼때는 글은 읽는 시간보다 여백 공간에 연... 작품기고 >The Artist >兒言見之 2018-06-22 [오피니언]천원권에 숨겨진 작품 퇴계 이황, 매화, 명륜당 그리고 계상정거도의 의미를 살펴보자 오피니언 >미술/전시 2018-06-22 [오피니언][Opinion] 종교라는 이름으로 여성에게 행해지는 속박 [영화] 아쉬람을 통해 보는 1930년 인도사회, 과부로 살고 있는 여성들의 삶. 오피니언 >영화 2018-06-22 [작품기고]어둠 속에 서서 부르는 어떤 사랑 "나의 천사, 나의 꿈, 내 영혼의 숨결같은 그대여" 같은 공연을 여러 번 보아도 처음보는 공연인 것처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해 준 뮤지컬 <시라노> 평소에도 눈물이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하는데, 뮤지컬을 보면서까지 눈물을 흘릴 것이라고... 작품기고 2018-06-22 [오피니언]캐롤: 두 사랑의 공존 ⌜캐롤⌟ carol / 2015 / 토드 헤인즈 주제 이 영화는 두 가지 주제로 해석될 수 있다. 첫 번째는, 대표적인 RGBT 영화라고 불리듯이, 동성 간의 사랑 그 자체이다. 두 번째는, 사랑을 통한 자기 회복, 자기 성장이다. 필자는 영화... 오피니언 >영화 2018-06-22 [오피니언][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내면 죽는다. 오늘날의 영화는 모두 유성영화이다. 배우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 영화란 생각하지 못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보나마나 지루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찰리 채플린이 살아있을 적에는 인기를 끌었던 무성영화들도 있었지만, 그건 영화산업 자체에서 사운드가 도입되지 않았던 시기였... 오피니언 >영화 2018-06-22 [오피니언][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7)] 노희경 작가의 작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도서에서 영화, 드라마를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하나의 작품이 계속 해서 리메이크된다는 것은 그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고,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고, 또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이라고 판단 때문이라고 ... 오피니언 >영화 2018-06-22 [작품기고]저울질 저울질 글- BlanQ 그림- 정나영 꽤나 위험한 줄 위에서 위태롭게 중심을 잡고‘젠장, 떨어질 것 같아’ 매일매일 걱정을 반복맨발로 떨어지게 되면 아플 게 분명한데 안돼. 내가 떨어지게 되면 이 중심을 다시 잡기 힘들다고 나도알아. ... 작품기고 >The Artist >兒言見之 2018-06-22 [오피니언]모두가 함께, 보다. 청와대 소장품을 최초 공개한 전시 <함께,보다.>에 다녀오다. 오피니언 2018-06-22 1234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