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전체 03-12(월) 03-11(일) 03-10(토) 03-09(금) 03-08(목) 03-07(수) 03-06(화) 달력에서 선택 [리뷰][Review] 지친 하루, 위안을 건네주는 밥 아저씨의 말 ,밥 로스의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어렸을 적, 나에게 밥 아저씨는 화가보다는 마술사 같은 존재였다. 그림에 너무나도 재능이 없는 나는 머릿속에서 이미지가 잘 상상되지 않았고, 그거를 표현하는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였다. 그런데 TV속 밥 아저씨는 편안한 말투에 설명까... 리뷰 >도서 2018-03-12 [리뷰][Review] 베토벤이 남긴 위대한 유산 < 장엄미사 > 대학시절 한 선배는 모든 악기를 통틀어 인성(人聲)이 가장 아름답다 하였다. 그중에서도 합창곡은 풍부하고도 아름다운 음색을 표현할 수 있기에 아주 매력적인 음악의 하나이다. 베토벤이 우리에게 남긴 위대한 유산중의 하나인 <... 리뷰 >공연 2018-03-12 [오피니언][Opinion] 참깨와 솜사탕, 그 이름만큼 달콤한 노래들 [음악] 노래를 듣고 있는데 단 맛이 느껴진다면 어떨까? 참깨와 솜사탕의 감각은 그 이름 그 자체이다. 오피니언 >음악 2018-03-12 [칼럼/에세이][우.사.인 5] 재주소년 단독공연 [From Me To You] 리뷰 직접 만난 재주소년은 화려한 기교나 가창력보다는 진심을 담아 재미있고 진솔하게 노래하는 아티스트였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2시간의 공연 동안 재주소년은 완급조절과 토크로 콘서트를 채웠고 공연이 좀 더 길었으면-하고 바라게 되었습...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2018-03-12 [리뷰][Preview] 가짜 웃음에 사라져버린 감정노동자들의 진짜 웃음. '전화벨이 울린다' [연극] 연극 < 전화벨이 울린다 >는 감정노동자 중에서도 특히 전화기 너머 누구보다 가장 상냥하고, 밝은 목소리로 고객을 응대해야하는 콜센터 직원의 일상을 통해 그들이 겪고 있는 감정노동의 실태와 문제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지나친 감정 소... 리뷰 >공연 2018-03-12 [오피니언][Opinion] 예술 그리고 도시 [문화 전반] 예술 그리고 일상과 도시 - Diffent insight 오피니언 >문화 전반 2018-03-12 [리뷰][Review] <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 : 굳이 캔버스와 물감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최근 뭘해도 잘 안 되는 기분에 휩싸여있었다. 말도 안 되는 핑계일지도 모르겠다. 다이어리도 일주일치가 밀리고, 무언가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도 금방 포기해버리고 말았다. 그러던 때에, 밥 로스의 <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 리뷰 >도서 2018-03-12 처음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