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DF 갤러리숍 :: 제 3회 국제한지미술전
글 입력 2014.10.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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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한지미술전2014. 10. 29(수) - 11. 4(화)인사동 KCDF갤러리2층 제2전시실, 제3전시실10월 29일 오후 5시영담스님이 만든 종이로 작품을 하는 국내외작가 13명의 합동전으로 영담스님 개인전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영담한지미술관의 특별기획으로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며 제1회 인사아트센터 전시와 제2회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에 이어 이번이 3회째이다. 영담스님이 만든 다양한 두께와 크기의 한지를 작품의 오브제로 쓰는 작가들은 일년에 한번씩 서로 교류하며 영담한지미술관에 레지던스작가로 입주하여 작품을 하기도 한다. 영담스님이 주관하는 국제한지미술전은 한지를 통한 동서양 현대작가들의 교류의 장이며, 한국 불교문화 속에 내재된 종이문화의 우수성을 선양하는 계기이기도 하다. 각기 다른 풍속과 문화전통에서 나고 자란 각국의 현대미술작가들이 영담한지의 특수성에 예술표현을 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KCDF 갤러리숍KCDF 갤러리숍제 3회 국제한지미술전2014-10-29 ~ 2014-11-04참여작가미국 | 미셸 리, 죤 세빅, 제프 워링, 그니 짐버만, 피터 키니독일 | 현희 휘셔,중국 | 박학성한국- 육잠스님, 정오스님, 유장식, 이춘영, , 박은영, 김호연[조호정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