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는 도서관과 박물관, 아카이브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아시아가 가진 문화와 지식이 공유되고 소통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근현대 아시아의 문화예술에 관한 다양한 연구성과물과 수집자료들이 전시된 라이브러리파크에서는 개관을 맞아 아시아 문화예술의 차별성을 조명하는 학술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라이브러리파크의 여러 수집 주제 중 <아시아의 소리와 음악>, <아시아의 공연예술>, <아시아의 퍼포먼스 아트>, <아시아의 디자인>, <아시아의 전시>등에 관한 것들로서, 광대한 공동체로서의 아시아에 접근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1) <아카이브 콤플렉스> : 11월 25일 (수) 오후 2:00-6:00

/ 라이브러리파크 B4 체험실 4 (일정종료) 

2) <아시아 대중음악에 대한 새로운 상상> : 12월 4일 (금) 오전 10:00 ~ 오후 6:30

/ 라이브러리파크 B1 대강의실

3) <60년대 일본 퍼포먼스> : 12월 5일 (토) 오전 10:00 ~ 오후 4:00

/ 라이브러리파크 B4층 체험실 4

4) <5인의 대화> : 12월 5일 (토) 오후 4:00-6:00

/ 라이브러리파크 B3층 아시아의 디자인 주제전문관

5) <현대미술기관과 창조적 실천에서의 아카이브 열병> : 12월 11일 (금) 오전 10:00 ~ 오후 5:00

/ 라이브러리파크 B3층 극장 3

6) <비영웅극장> : 12월 13일 (일) / 12월 19일 (토) 오후 2:00-5:00

/ 라이브러리파크 B4 체험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