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안의 극: 노부인의 방문

 

부인과 두 딸이 있는 알프레도.

그리고 그의 옛 사랑이었던 클레어부인,

억만장자가 되어 다시 알프레도앞에 나타난 클레어부인

그녀가 바로 노부인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정의를 되찾기 위해 알프레도를 찾아왔다 말합니다.

그리고 돈주고 정의를 사겠다고 합니다.

클레어부인은 자신을 배신한 알프레도를 죽여주는 대가로

시에 1000억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합니다.

알프레도는 '정의는 돈으로 살 수 없다!'고 말하지만

가난한 시민들은 점점 외상으로 돈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알프레도는 점점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결국, 그의 아내가 그를 독살하며 알프레도는 눈을 감습니다.

마지막 라디오뉴스가 나오는데 알프레도를 죽이는 것에 있어

시민들의 투표가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극안의 극 노부인의 방문

이야기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