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미디어아트-Very Yellow, Very Bright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강렬한 색채, 거친 붓 놀림, 뚜렷한 윤곽과 형태를 통해 현대 미술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빈 센트 반 고흐.
이번 전시회는 반 고흐의 작품을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느끼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관람객은 반 고흐의 마스터피스를 Full HD 프로젝터를 통해 4m의 거대한 스크린들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모션 그래픽이 가미된 반 고흐의 유명 회화 이미지는 관람객의 전면, 후면, 측면 심지어 플로어를 통해서도 노출된다. 이로써 관람객들에게 강한 몰입감과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다.

전통 회화와 첨댄 기술력, 영상 철학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작품과 일체화를 경험토록 하고 반 고흐의 깊은 정신 세계 내면까지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