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6) 잠 못 드는 밤, 너를 보내고 [연극, 아트플러스씨어터]

글 입력 2015.06.0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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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너를 보내고
-너와 나, 그 시절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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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연극
지나가버린 사랑의 아련한 추억에 젖게 만드는 연극
잃어버린 그 시절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되살아나게 만드는 연극
극 중간마다 흘러나오는 추억의 애창곡들
코믹 드라마의 진수

연극 "잠 못드는 밤 너를 보내고"





시놉시스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용하와 광석,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유명 연예인 장수, 세 사람은 대학시절 전공은 달랐지만 연극반에서 함께 우정을 쌓았던 대학 동기동창이다. 용하와 광석은 장수의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이런 저런 고민들을 안은 채 장례식장에서 나온 용하와 광석은 함께 술을 마시며 과거에 빠져들어 인생에 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눈다. 취기가 어느정도 오른 두 친구는 함께 노래방식 바에 가고 거기서 다시 젊은 날의 꿈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다가 장수의 장례식장에도 나타나지 않은 대학후배이자 만인의 연인이었던 은주를 우연찮게 만나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은주의 모습에 용하와 광석은 적잖은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은주는 의외로 담담한 표정으로 자신과 장수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잠 못 드는 밤, 너를 보내고

일자 : 2015.06.11 ~ 2015.08.16

시간 : 화~금 오후 8시 / 토 3시, 6시 / 일 2시, 5시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 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

티켓 가격 : 30,000원
(자세한 할인정보는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주최 : 극단 돼지

기획 : 극단 돼지

관람 등급 : 만 13세 이상





문의 : 053-422-7679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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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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