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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잠재된 윤리성을 통해 행복해지기 - 원더 [영화]
스피노자의 윤리학을 통해 본 영화 원더 잠재된 '윤리성'을 통해 '행복'해지기
“이성의 지도에 따라서 우리는 보다 작은 현재의 선보다는 보다 큰 미래의 선을, 또한 보다 큰 미래의 악보다는 보다 작은 현재의 악을 욕구할 것이다.” -바뤼흐 스피노자 (Baruch de Spinoza), <에티카> (Ethica) 中 ‘윤리’(倫理, ethics)는 모든 인간이 ‘동등하다는’ 인식 위에서 우리가 마땅히 지키고 행해야 할 행위를 규정하는
by
남윤서 에디터
2021.01.20
리뷰
도서
[Review] NewPhilosoper 06 :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 자유인, 시계 없이 흘러가는 나날을 향해
시간은 언제부터 돈이 되었나. 이 간단한 물음에는 꽤나 기나긴 여정이 숨어있다. 디지털 기술이 시간의 해체를 가져왔지만 이는 자연 시간으로의 회귀가 아니라 인공적 시간에 뒤덮이는 결과를 낳았다.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간이 종속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 위에 올라선 존재는 자본이다. 자본의 여부가 여전히 시간의 가용성을 가른다.
자유인, 시계 없이 흘러가는 나날을 향해 [ NewPhilosoper 06 :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시간'은 먼저 '하늘'에서 드러난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바라보고 시간을 발견하는 장소가 바로 하늘이다. 그래서 '시간'은 심지어 하늘과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 마르틴 하이데거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요즘이다. 곧 아르바이트에서 자유의 몸이
by
한나라 에디터
2019.05.16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전봇대 시리즈 (4)
싱숭생숭 / 90.9 × 72.7 cm / oil on canvas / 2012 12년도에 그린 첫 전봇대 그림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전봇대를 좋아해왔으나, 내가 선망하고 좋아하는 조형물일뿐 제가 그릴 수 있는 대상으로써의 오브제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뭘 그릴까 소재를 고민 중에 제가 전봇대를 좋아하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처음으로 그린 전봇대입
by
최지은 에디터
2017.10.27
리뷰
전시
[Preview] 사랑의 묘약 [전시]
사랑의 묘약 -열 개의 방 , 세 개의 마음 사랑에 빠지게 할 수 있는 '사랑의 묘약'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진다면- 이라는 상상을 많이 하며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도 쓰인다. 그리고 현재 연애 컨설턴트나 소개팅 앱 등 사랑을 하기 위해서, 접근하기 위해서, 잘하기 위해서 등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
by
최지은 에디터
2017.10.26
리뷰
공연
[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展 [전시]
지베르니, 꽃의 시간과 마주하다<모네 빛읓 그리다 展>클로드 모네, 두번째 이야기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아름다운 전시였다. 한 번 더 가고 싶을 정도로, 그 정원에서 내내 머무르고 싶을 정도로. 모네가 사랑한 지베르니 정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잘 살려서, 실제로 정원을 산책하는 느낌이 들었다. 바닥은 잔디로 깔려 있었
by
최지은 에디터
2017.10.24
리뷰
PRESS
[PRESS] K-RAFFITI 2017: The New Wave 展 [전시]
우리에게 ‘그래피티’라는 단어는 이제 낯설지가 않다. 얼마 전까지 그래피티 전시회도 열렸으며 일명 ‘힙하다’고 할 수 있는 랩퍼, 혹은 아이돌 뮤직비디오에도 그래피티가 나오고 있다. 거리 예술 중 하나인 그래피티는 거리에만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예전에 힙합은 음악계에서 이단아며 골칫덩이었다. 그래피티도 미술계의 힙합이
by
최지은 에디터
2017.10.21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
無 / 종이에 오일파스텔 / 21 x 19 cm / 2017
by
최지은 에디터
2017.10.20
리뷰
공연
[Review] 고발자들 [공연]
<연극> 고발자들 -그래도 내부고발자로 나설 것인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거대 비자금 관리장부를 발견한 대기업 임원, 목사의 부정축재와 성범죄를 알게 된 교회 집사, 혈액 관리 부실로 희생자 발생을 알게 된 적십자사 직원 등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가 아닌, 실제 일들을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책 <내부고발자, 그 의로운 도전> 에 나오는 용
by
최지은 에디터
2017.10.14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인물 드로잉 (7)
인물 드로잉 16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7.5 x 12 cm / 2017 안녕하세요. 작가 자유인입니다. 이번에는 저와 친한 친구를 그려보았습니다. 음악하는 친구인데 마음이 잘 맞아서 예술에 관한 대화를 즐겁게 했었습니다. 드로잉북을 새로 산 기념으로 카페에서 그렸는데요, 종이가 작아서 작게 그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인물을 그린 후 배경은 카페 벽에
by
최지은 에디터
2017.10.13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전봇대 시리즈 (3)
전봇대 시리즈 7 / 캔버스에 유화 / 52 x 33 cm / 2015 오랜만에 전봇대 작품을 올립니다. 저는 전봇대를, 공간의 조형적 선이어서 언제나 좋아하고 있으나-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똑같이 그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색을 변화하는 데에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그릴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전봇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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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7.10.05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자화상 시리즈 (2)
무표정 (2)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안녕하세요. 자유인입니다. 우선,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늦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일이 좀 생겨서 정신 없이 지내다가, 이제 겨우 정리 되어서 올립니다. 이 그림은 거울보고 그렸습니다. 보통 그릴 때 느껴지는 색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이번에 그릴 땐 저에게서 너무 많은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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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7.10.02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인물 드로잉 (6)
인물 드로잉 14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인물 드로잉 15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안녕하세요. 작가 자유인입니다. 요즘은 인물 그리기에 빠졌습니다. 제가 드로잉북과 오일파스텔을 들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을 가끔씩 시간될 때 이렇게 그리는데요. 여백을 좋아해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넓
by
최지은 에디터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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