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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봄이 지는 시기, 한국에 찾아온 모던 발레 두 공연 [공연]
베자르 발레 로잔(BBL) 내한 공연, 국립발레단 <더블 빌>
<베자르 발레 로잔(Bejart Ballet Lausanne) with 김기민> 2026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아츠프로덕션을 통해 서울 GS아트센터에서 (2011년 대전 공연 이후) 15년만의 ‘베자르 발레 로잔’의 내한 공연이 열렸다. 총 4회차 중 프로그램이 각각 2회차씩 양분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모리스 라벨의 음악을 기반으로 안무된 <볼
by
이다연 에디터
2026.05.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런던 시내에 달걀들이 나타났다 [미술/전시]
부활절을 맞이하여 런던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Big Egg Hunt 2025'가 개최되었다.
3월 말, 런던 시내 곳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달걀 조형물들이 나타났다. 궁금증을 참을 수 없었던 나는 전시대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했고, 곧이어 이 조형물들이 나타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카나리 와프(Canary Wharf)역에 설치된 조형물. 출처: 직접 촬영. 공공 미술 캠페인 “Big Egg Hunt” 이 달걀들은 남아시아의 야생 동물 개체수
by
정진형 에디터
2025.04.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스크루볼 코미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를 분석해보자 [영화]
빠르고 재치 있는 인물들의 대사와 남녀 주인공의 공방전이 유쾌한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고전 영화임에도 내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유쾌한 영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혼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와 사형수의 형 집행에 관한 정치적/개인적 이해관계의 충돌이 엮여있다. 하위 스토리에는 사형을 선고 받은 남자의 탈옥과 그 남자를 진심으로 걱정했던 한 여자의 애절함이 묘하게 뒤섞여 구성되어있다. 밝고 가벼운 이야기와 어둡고 무거
by
윤혜미 에디터
2019.05.25
리뷰
전시
[Review] 순간의 영혼을 포착하기 위한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열정, IN 동대문디지인프라자(DDP)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달아나는 현실 앞에서 모든 능력을 집중해 그 숨결을 포착하는 것이다.”
“난 평생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길 바랐다. 그러나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사진 예술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분야이기에, 이번 문화 초대는 나에게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전시관에 방문하기 전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직접 경험하는 걸 좋아는 성격이기에 그의 사진을 보면서 방법을 터득하기로 하였다. 전시장에 첫 작품을 하나하나 자세
by
송주리 에디터
2015.02.16
리뷰
[Preview] 10주기 회고전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영원한 풍경’展, 동대문디지인프라자(DDP), 2014년 12월 5일~2015년 3월 1일
사진을 예술로 승화시킨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영원한 풍경’展 ‘세기의 눈’, ‘현대 포토저널리즘의 아버지’, ‘사진미학의 교과서’, ‘사진의 톨스토이’, ‘전설적인 사진작가’ 이번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展’을 관람한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몇 가지 의미를 안고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첫 번째로, 앙리 카르티에만의 사진 철학과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다.
by
송주리 에디터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