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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콜드브루 커피 같은 미니멀리즘 음악 - 쇼팽 그리고 올라프 아르날즈
명작이 사랑받기를 멈추지 않으면
한 번 더 새로워진 음악을 듣는 일은 언제나 흥미롭다. 갓 완성되어 나왔을 당시 새것이었던 창작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전의 반열에 들기도 한다. 명작이 사랑받기를 멈추지 않으면,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손에 계속 재생되고 재창작된다. 막스 리히터가 ‘리콤포즈’한 비발디의 사계가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밴드 이날치가 만드는 퓨전 국악이 그렇다. 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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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에디터
2024.05.05
리뷰
공연
[리뷰] 86년생 드러머, 쇼팽과 사랑에 빠지다. - 쇼팽 그리고 올라퍼 아르날즈
평행 우주의 쇼팽이 우리와 동시대를 산다면, 이런 음악이 있었을 것 같다.
디 오리지널 시리즈 <쇼팽 그리고 올라퍼 아르날즈> 피아노의 시인 프레드릭 쇼팽. 그리고 쇼팽을 사랑했던 아이슬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뮤지션 올라퍼 아르날즈. 19세기 낭만주의 쇼팽을 모티브 삼아 북유럽 자연의 감성을 담은 클래식의 실내악과 전자 사운드를 접목하여 미니멀리즘으로 구현해낸 아르날즈와 쇼팽의 음악을 함께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무대.
by
한승민 에디터
2024.05.01
리뷰
공연
[Review] 협곡을 가르는 바람처럼 - 쇼팽 그리고 올라퍼 아르날즈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믿고 듣는 공연
지난 4월 24일 서울 아트센터 도암홀에서 디 오리지널 시리즈 <쇼팽 그리고 올라퍼 아르날즈>가 열렸다. <쇼팽 그리고 올라퍼 아르날즈>는 쇼팽을 사랑한 작곡가 올라퍼 아르날즈의 ‘쇼팽 프로젝트’ 음반과 더불어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녹턴 등 쇼팽을 대표하는 피아노 독주곡으로 구성한 클래식 공연이다. 올라퍼 아르날즈는 아이슬란드의 작곡가로, 미니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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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24.04.30
리뷰
공연
[Review] 좋은 음악이란, 살아있는 무언가 -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클래식은 과연 회화적이다.
비올라를 취미 삼아 꾸준히 연습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협연했다.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공연 제목답게 영국음악이 중심이었다. 우연하게도 관람하기 며칠 전 다른 음악공연을 관람했었다. 현악기 중심인 연주자 5명으로 구성된 재즈공연이었다. 바이올린보다 첼로 소리를 좋아했던 내가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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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연 에디터
2024.02.16
리뷰
공연
[Review] 소리가 닿는 방식 -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영화나 책은 말을 한다면, 음악은 잠기게 한다. 이런 생각을 처음 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어도, 혹은 마음이 없는 상태여도 지치지 않는 방식으로 내게 온다.
처음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를 알게 된 건 유튜브 채널 ‘또모’에서 기획한 어느 영상에서였다. 한 어린 영재의 1:1 클래스를 맡은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는 음악 자체에, 혹은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가에게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의 한마디, 한마디에 따라 교정되고 달라지는 연주가 놀라웠는데, 이건 기교를 수정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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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에디터
2024.02.09
리뷰
공연
[Review] 시간의 흐름 속에서 치열한 사랑을 느끼며 - 막스 리히터 스페셜
고전부터 현재까지, 사랑이 있었기에 세상이 변해왔다
막스 리히터를 처음 접한 것은 피겨 스케이팅을 통해서였다. 한 러시아 선수가 막스 리히터의 The Departure와 November를 엮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그 모습이 인상적으로 남아 원곡을 찾아 듣게 되었다. 덕분에 On the Nature of Daylight를 비롯한 막스 리히터의 대표곡들을 알게 되었고 나도 그의 팬이 될 수 있었으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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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인 에디터
2022.07.17
리뷰
공연
[Review] 하루가 쌓여 계절이 되고, 계절이 쌓여 인생이 된다. - 막스 리히터 스페셜 [공연]
가장 좋아하는 음악의 초연을 듣는 기분은?
지난 7월 10일, [막스 리히터 스페셜] 공연이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렸다.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지휘자 아드리엘 김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함께 무대를 구성했다. 나에게 운명적이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클래식 공연에서 듣게 될 줄은 몰랐다. 가끔 상상했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장례식장에 어떤 음악을 듣고 싶을까? 나는 주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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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아 에디터
202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