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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시간을 달려서: 4차 산업혁명의 향연 [문화 전반]
4차 산업혁명 체감을 ces2020에서. 라스베이거스 중심에서 신기술을 살피다.
4차 산업혁명이 주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실감하고 있는지? 온갖 미디어에서 다루던 주제이자 내가 수업 시간에 듣던 질문이었다. 책을 가까이하고 미디어를 자주 접하면서 습득한 토픽과 키워드의 수는 많을지라도 내 바운더리 안에서의 실감과 제대로 된 정보(사실)의 깊이에선 나는 거리를 느꼈다.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트렌드에 뒤처지긴 싫은 법이다
by
김지연 에디터
2020.01.28
리뷰
도서
[Review] 지금 이 순간 남미로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드는, 남미히피로드 [도서]
여행에서 얻게 되는 가장 소중한 것은 명소에서 얻는 환희가 아닌, 그 곳 사람들의 따스함이다.
당신은 잘 지내나요? 800일간의 남미 방랑 남미 히피 로드 페루, 파블로와 달의 사원 페루에 머무르는 동안 작가는 여러 사람과의 추억으로 일상의 양식을 더해나갔고 그가 독자에게 전한 이야기들 중 내게 인상 깊었던 추억 한 부분은 바로 파블로와의 기억이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파블로의 직업은 레스토랑의 여리꾼, 일명 식당 앞에서 관광객을 붙잡고 호객행위를 하
by
이소희 에디터
2019.06.01
칼럼/에세이
에세이
[남미 히피 로드] 볼리비아 – 살아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한
'아이들아, 잠시 쉬어라. 그리고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하자.'
볼리비아 – 살아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한 글 - 여행작가 노동효 인간은 여행을 하고, 여행은 인간을 만들어 냈다. 여행이 만든 대표적인 인물로는 부처, 예수, 공자 등 성인(聖人)들 외에도 바이런, 다윈, 헤밍웨이, 에릭 호퍼처럼 시인, 박물학자, 소설가, 철학자 등 인물군은 다양하다. 그리고 여행은, 혁명가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20세기의 가장 완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21
칼럼/에세이
에세이
[남미 히피 로드] 볼리비아 – 히피의 후예를 찾아서
“형제여, 집에 온 걸 축하해!”
볼리비아 – 히피의 후예를 찾아서 글 - 여행작가 노동효 볼리비아의 사마이파타(Samaipata)에서 체류할 때였다. 대도시 산타크루즈에 사는 가족과 연인이 소풍 삼아 들리는 ‘쿠에바스 폭포’와 잉카 전 유적지 ‘엘 푸에르테’ 정도가 볼거리의 전부지만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벨기에, 네덜란드 등 30여 개국에서 온 이민자와 히피, 원주민이 어울려 사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읽기만 해도 매운 맛이 느껴지는 < 고추, 그 맵디매운 황홀 > [문학]
평소 고추는 우리 삶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했다. 시장이나 집에서 쉽게 볼 수 있었고, 고추가 들어간 요리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고추의 원산지를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고 한국이나 인도쯤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고추는 볼리비아의 작물이었다. <고추, 그 맵디매운 황홀>을 읽으면서 고추의 맛과 특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는 처음부터 고추를 좋
by
고지희 에디터
2018.02.0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조연의 재해석, 연극 '나, 말볼리오' [공연예술]
셰익스피어의 작품 '십이야'의 조연 말볼리오에 대한 재해석, 연극 '나, 말볼리오'
나, 말볼리오 - <십이야>의 조연 말볼리오의 재해석 - "난 미친게 아니야... 세상이 그 사실을 알아야 해." '나, 말볼리오'는 우스꽝스러운 차림에 침울한 표정, "나 사연있어요"라고 외치는 듯한 포스터에 이끌리듯 예매해 봤던 연극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전 셰익스피어의 십이야에 나오는 말볼리오의 1인극으로 진행된다. 말볼리오를 쉽게 보기 위
by
나유리 에디터
2016.09.28
문화소식
공연
(~9.24) 나, 말볼리오 [연극, 백성희장민호극장]
지금까지의 셰익스피어는 잊어라! 충격적인 셰익스피어가 찾아온다!
나, 말볼리오 ***** 지금껏 만난 모든 셰익스피어를 잊게 할팀 크라우치의 혁신적인 셰익스피어가 찾아온다 <시놉시스> “난 미친 게 아니야... 세상이 그 사실을 알아야 해.“ <십이야>에서 주변인들의 책략에 속아 여주인공 올리비아에게 구애를 퍼붓다 망신을 당했던 고집불통 청교도인 말볼리오가 야심차게 돌아왔다. “복수하겠다.”는 말만 외친 채 조용히 사라
by
양하늘 에디터
2016.09.18
문화소식
공연
(~9.24) 나, 말볼리오 [연극, 백성희장민호극장]
나, 말볼리오 I, Marvolio “영원히 기억 될 보석 같은 연극" -더 타임즈(영국)- “학교에서 연극을 이렇게 가르치기만 했다면, 아무도 셰익스피어가 지루하다고 말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디언(영국)- <공연 소개> 지금껏 만난 모든 셰익스피어를 잊게 할 팀 크라우치의 혁신적인 셰익스피어가 찾아온다 고리타분하고, 수동적인 연극에 저항하는 영국 연극
by
위나경 에디터
2016.09.11
사람
ART in Story
[외국대사인터뷰] 과달루페 팔로메케 드 타보아다 볼리비아 대사
과달루페 팔로메케 드 타보아다(Guadalupe Palomeque de Taboada) 주한볼리비아대사를 처음 만난 것은 6월 5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주한외교관합창단과 함께 하는 평화콘서트에서였다. 후덕한 인상에 끌려 대화를 나누다가 올해가 한국-볼리비아 수교 50주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한국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 남미 중부의 내륙국 볼리비아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다.
ART insight Art, Culture, Education - NEWS http://www.artinsight.co.kr/
by
오지영 에디터
2015.11.07
문화소식
전시
갤러리그림손 :: 윤정선: 엠볼리움embólĭum
윤정선의 상상력 풍부한 순례의 눈길
윤정선의 상상력 풍부한 순례의 눈길 하계훈 | 미술평론가 작가 윤정선은 이미지의 순례자처럼 우리 생활공간의 곳곳을 찾아다닌다. 미술대학을 갓 졸업한 뒤 작가는 영국으로 조형수업을 떠났다가 돌아왔으며, 얼마 뒤 다시 중국으로 박사과정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물론 그 사이에도 작가는 수없이 국내외의 여러 곳으로 작품의 모티브를 제공해줄 만한 관심지역을 찾아다
by
조호정 에디터
2014.12.30
문화소식
전시
윤정선 : 엠볼리움
중세의 교회극 에서는 막간의 진행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엠볼리움(embolium) 이라는 짧은 공연이 이루어졌다. 주로 종교나 정치의 시사성 있는 현안을 풍자적으로 표현하는 짧은 극이 진행되는 동안 배우들은 다음 장면을 위한 분장과 의상 교체나 소품 준비 등의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작가의 마음의 눈에는 지금 이 공간에서 이러한 막간극이 펼쳐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윤정선 : 엠볼리움 이번에 윤정선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상은 명동성당 언덕 발치에 자리 잡은 사도회관이다.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처음 들어올 때 명동 성당보다 먼저 지어졌던 오래된 벽돌 건물에 해가 저물고 밤이 내려온 모습에서 작가는 마치 연극 무대의 배경같은 공간의 기운을 감지한다. 거의 좌우대칭을 이루는 르네상스식 건물 외관과 그 바로 앞에 양쪽으로 세워진
by
백혜린 에디터
2014.12.24
문화소식
전시
갤러리그림손 :: 윤정선: 엠볼리움embólĭum
윤정선의 상상력 풍부한 순례의 눈길
윤정선의 상상력 풍부한 순례의 눈길 하계훈 | 미술평론가 작가 윤정선은 이미지의 순례자처럼 우리 생활공간의 곳곳을 찾아다닌다. 미술대학을 갓 졸업한 뒤 작가는 영국으로 조형수업을 떠났다가 돌아왔으며, 얼마 뒤 다시 중국으로 박사과정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물론 그 사이에도 작가는 수없이 국내외의 여러 곳으로 작품의 모티브를 제공해줄 만한 관심지역을 찾아
by
조호정 에디터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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