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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몸이 바뀌고, 마음이 보였다 - 미지의 서울 [드라마]
똑같은 얼굴 안에 담긴 전혀 다른 삶의 결이 말을 건다
* 본 오피니언은 《미지의 서울》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지가 나에게 다가오다 처음에는 《미지의 서울》의 기획의도를 읽고 흥미를 느껴 이 작품을 접하게 됐다. 내 삶은 이렇게나 복잡하게 꼬여있는데, 타인의 삶은 참 단순하고 쉬워 보일 때가 많습니다. 내가 저 외모였으면, 저 조건이었으면, 저 성격이었으면… 인생이 지금보단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상
by
김혜성 에디터
2025.06.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그 많던 스웩은 다 어디로 갔나 [음악]
뮤지션의 멋에 대하여
한때 '스웩(swag)'이라는 단어가 문화계 전반에서, 특히 힙합을 위시한 장르 음악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있었다.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멋,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등을 겸손이라는 미덕으로 가리는 대신 당당한 모습으로 어필하는 것이 곧 하나의 트렌드처럼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스웩 열풍은 이내 언제 그런 게 존
by
김선우 에디터
2023.03.0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JYP 말고, 딴따라 박진영 [사람]
박진영만이 가능한 노래와 춤 그리고 딴따라
P.S 사생활이나 사적인 논란은 잠시 잊고, 가수 박진영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JYP? 박진영? 언젠지 기억 안 나지만, 아주 어릴 적부터 그의 노래가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춘기 땐, 여러 예능에 나와서(힐링캠프, K팝스타 등등) 말한 자신의 가치관이나 가수를 계속하기 위해서 매일 하는 습관들을 들었을 땐, ‘저러니까 성공하는구나’ 싶었다.
by
홍서원 에디터
2020.01.1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J. Y. Park the Asian Soul: 박진영에게서 배우는 ‘열정’이라는 단어의 정의 [공연예술]
'어머님이 누구니' 신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진영. 스타라는 직업의 이면에도 불구하고 20년 동안 꾸준히 음악을 하게 한 그의 열정으로 부터 진정한 '열정'의 정의를 생각해 본다.
J. Y. Park the Asian Soul: 박진영에게서 배우는 ‘열정’이라는 단어의 정의 ‘스타’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된다. 그들은 그 이름대로 밤하늘에 눈에 띄게 빛나는 별처럼 특별한 존재다. 그렇지만 한꺼번에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 빛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든 직업이기도 하다. 해가 뜨면 언제 그랬냐는 듯 흔적마저 사라지는
by
서혜진 에디터
2015.04.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여성 예술가 소개 - 프리다칼로,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박진영 [문화전반]
미술사학자 린다 노클린(Linda Noclin)이 '왜 위대한 여성 예술가는 없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 이후로 미술계에서는 여성, 여성의 몸에 대한 시선을 바꾸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여성 예술가의 활동 또한 활발해졌다. 오늘날에는 우리나라에도 낸시랭, 이불과 같은 여성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다.
여성 예술가 소개 <프리다칼로,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박진영> 남근주의 사회에서 여성의 몸은 생식과 남성 쾌락의 대상으로만 그 존재 의미를 가졌다. 여성의 재현은 성적 볼거리(spectacle)로서 남성을 위해 진열되었다. 여자들의 시선은 오래된 역사에서 배제되었다. 여자의 눈은 어디에도 없었고, 의도적으로 무시되었고, 여자의 몸뚱아리는 아무렇게나 노출
by
최민정 에디터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