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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eview] 꽉 쥘수록 새어나가는 것들 - 하나 그리고 둘 [영화]
우리가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 본 리뷰는 영화 <하나 그리고 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양의 유작 <하나 그리고 둘>(Yi Yi)은 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인생의 전체 스펙트럼을 조망한다. 영화는 결혼식으로 시작해 장례식으로 끝을 맺으며, 그 사이에 놓인 탄생과 죽음, 사랑과 이별이라는 보편적인 생의 궤적을 3시간의 러닝타임 안에 직조해낸다. 이 흐름 속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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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은 에디터
2025.12.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일본 미술관 방문기 - 야마자키 마작 미술관
마작 미술관 소장전
소장품 전시회 - 여름에서 가을로 2024.07.05~2024.11.24 과도한 스트레스를 털어내기 위해 훌쩍 다녀온 나고야. 예상치 못한 비 소식에 첫 번째 일정을 미술관으로 바꾸게 되었다. 야마자키 마작 미술관은 번화가인 사카에에서 한 정거장 거리,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한 제법 큰 규모의 미술관이었다. 전시실은 4층과 5층이었고 전시에 따라 다르겠
by
장미 에디터
2025.01.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드라마를 쓴다는 것 ①
6개월간의 드라마 기초반을 수료하고 ①
드라마를 쓰기로 결심하다 12월, 한 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6개월간의 방송아카데미 드라마 작가 기초반을 수료했다. 지금 생각해도 무모한 결정이었다. 6개월간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수업, 집에서 왕복 2시간 거리인 데다 자잘한 과제들과 마지막에는 합평을 위한 단막 1편 완성까지. 강요는 아니라지만 비싼 수강료를 내는 마당에 누가 완성하고 싶지 않을까. 지금
by
주혜지 에디터
2023.12.2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푸른 난초맛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드라마/예능]
재미있었던만큼 남는 아쉬움 토로해보기
* 본 글에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저번 주 종영했다. 오래간만에 여러 방면에서 강렬한 여성 서사 드라마를 시청했다. <작은 아씨들>은 영화 작은 아씨들을 각색한 작품으로, 가난한 세 자매가 '정란회'라는 비밀결사 권력 단체와 대립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동생들을 보살피는데 여념 없기에 희생에 익
by
박현영 에디터
2022.10.16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평범함 속 특별함을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노마의 세계
일러스트레이터 노마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일러스트레이터 노마를 소개합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상에서 떠오르는 상상을 그림에 담는 작가 노마입니다. 주로 불투명 수채화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 2014년, 그림을 제대로 바라보고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29
칼럼/에세이
아이들의 마음이 악보 속 날개를 달다 [꼬마작곡가] 최종 결과발표회
어색하기만 하고 왠지 멀게만 느껴지던 음악과 해맑은 아이들의 마음이 만나 악보 위에 그려진다면 어떨까요? 누구보다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음악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주는데요. 바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뉴욕필하모닉 협력 프로그램 <꼬마작곡가> 결과발표회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곡으로 표현해 낸 당당한 꼬마작곡
by
고병건 에디터
201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