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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존재했다는 사실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영화]
영화 <고스트 스토리>
종종 ‘죽음은 단순히 존재 양식의 변화일 뿐’이라고 말하던 한 배우의 수상 소감에 대해 생각한다. 인간은 죽은 후에도 다른 형태로 세상에 남게 된다고 굳게 믿는다. 한 물리학자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말도 나의 믿음에 힘을 보탰다. 원자는 영원불멸하기에, 인간이 죽으면 몸을 이루고 있었던 원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다시 나무가 되거나 지구를 떠나 다른
by
박지연 에디터
2025.05.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기억과 망각 사이를 머무는 귀신 [영화]
세상에서 제일 안 무서운 귀신 영화
“문득 잠이 깨면 문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 버지니아 울프, 유령의 집 영화 <고스트 스토리>는 죽었지만 떠나지 못한 귀신에 대한 이야기다. 인간을 결국 죽는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가 이 세계에 존재한다. 다만 한 가지가 다르다. C가 분명 교통사고로 죽었지만 시체 영안실에서 면포를 덮은 채 일어나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by
강현아 에디터
2023.07.26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비대칭 속 균형, 코고나다 감독의 세계 上
<애프터 양> <파친코> <콜럼버스>를 보고,
‘영화와 영화가 만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방구석에서 본 영화에 대해 신나게 떠들 수도, 재미있게 본 TV 시리즈를 이야기할 수도, 좋아하는 작품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영화제에 갑니다. 나는 요새 한창 <파친코> 앓이 중이다. 드라마를 끝낸 지는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출근길에 <파친코> 음악을 듣고, 그걸 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주
by
윤아경 에디터
2022.08.13
오피니언
영화
가장 따뜻한 색, 그린. 기후위기 시대의 시네마란
돌아올 성탄절을 기대하라며 잘린 목을 들고 녹색의 예배당으로 돌아간 그린 나이트는 결국 ‘우리’의 목을 베었을까? 영화는 명확한 답을 내리지 않는다. 다만 중요한 것은 수차례의 연속된 실패였던 모험을 거치는 과정에서 가웨인은 조금이나마 성장했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도 여기에 있을 것이며 원작 <가웨인과 녹색 기사>와 가장 크게 궤를 달리하
by
심동현 에디터
2021.10.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야심차게 해체하고 황홀하게 조립한 21세기형 중세 신화 - 그린 나이트 [영화]
영화예술의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한 매혹적인 믿음
* 본 오피니언은 결말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창작자의 노고가 절실히 느껴지는 작품을 리뷰할 때의 마음가짐은, 작품에 투입된 작가의 고뇌와 시간에 비례해야 한다는 태도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 미약하게나마 예술을 향한 어느 믿음을 가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최선의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는 보답이기 때문이다. 영화 <그린 나이트>의 리뷰어들이 유념
by
김현준 에디터
2021.08.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명예를 지킬 것인가, 욕망을 따를 것인가 [영화]
영화 <그린 나이트> 속 이중적 이미지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가장 용맹한 자, 나의 목을 내리치면 명예와 제물을 주겠다.” 크리스마스이브,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앞에 기묘한 형상을 띤 녹색의 기사가 나타나 달콤한 제안을 한다. 단, 1년 뒤 녹색 예배당에 찾아와 똑같이 도끼날에 목을 내놓아야 한다는 조건으로. 훗날의 목숨이 걸린 이 위험한 ‘크리스마스 게임’에 기사들이 주춤거리고 있는 사
by
윤아경 에디터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