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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내가 진짜 ‘나’인 이유는? 공각기동대 [영화]
인간 의식을 바라보는 두가지 관점
* 이 글은 영화 <공각기동대>(1995)와 <블레이드 러너>(1982)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진지하게 묻기 어려운 물음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문득 거울 속 나를 마주할 때, 혹은 감정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이 질문은 다시 고개를 든다.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기억, 감정, 몸, 혹은
by
황아영 에디터
2025.07.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공각기동대, '인간다움'에 대한 고민 [영화]
포스트휴먼 시대의 정동적 인간에 대한 고찰.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1995)는 인간의 뇌와 컴퓨터가 상호 연결되는 ‘전뇌화’ 기술의 발달로 인간과 기술의 경계가 모호해진 근미래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관객들에게 인간, 기계, 생명, 기억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영화 <매트릭스>, <제 5 원소>
by
최지원 에디터
2022.04.15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사이보그도 자아를 가지고 있을까? [시각예술]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 (1995) 비평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기 학생들부터 다 큰 어른까지 “나라는 걸 못 찾겠어요.”, “나는 누굴까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조울증마냥 오락가락하는 기분에 휘둘리고, 모든 일이 무기력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존재의미를 찾아서 많은 행동들을 한다. 이 영화에서는 사이보그가 그런 행동을 한다. 기술이 놀랍게도 발전해서 사람과 사이보그를 구별하기 힘들고,
by
고도영 에디터
2017.04.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공각기동대, AI [시각예술]
인공지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연구되고 시도되는 분야이며, 미래형 영화나 SF영화에 반드시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이런 과학 기술 연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간의 존엄성, 급속한 과학 기술 변화로 인해 도래될 문제, 인공지능의 위험성 등 여러 우려들 역시 논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여전히 인공지능은 멀고 와 닿는 일이 아니라 이후에 생
by
김휘소 에디터
2017.04.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정보화 시대, 타자와의 경계를 넘어서 [문화전반]
인간은 자기 고유의 정체성을 구성하며 타자와 경계 짓는 행위를 한다. 현대 정보화 사회에 이르러 이러한 ‘경계짓기’는 새로운 양상을 띠게 되었다. 이러한 양상에 대한 모색, 탐구는 고도로 정보화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문화매체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인간은 자기 고유의 정체성을 구성하며 타자와 경계 짓는 행위를 한다. 현대 정보화 사회에 이르러 이러한 ‘경계짓기’는 새로운 양상을 띠게 되었다. 이러한 양상에 대한 모색, 탐구는 고도로 정보화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문화매체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by
최인영 에디터
201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