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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나는 원망하지 않으리 - 올드위키드송
나는 원망하지 않으리 내 가슴 무너질지라도
20대 중반의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스티븐 호프만. 그는 피아노 레슨을 받을 목적으로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하였으나 뜻하지 않게 반주와 성악 레슨부터 받게 된다. 그가 받을 수업은 50대 후반의 오스트리아 빈 출신 보컬 교수 요세프 마슈칸의 수업. 살아온 환경, 나이, 성격 등 공통점이 희박해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는 예상보다 더욱 순탄치 않았다.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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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에디터
2016.12.28
리뷰
공연
[Preview] 고독한 현대인의 초상, 연극 '스프레이'
삶도 죽음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것(nothing)에 관한 이야기. 현대인의 소통의 부재와 고독감을 풀어낸 연극, <스프레이>
고독한 현대인의 초상, 연극 <스프레이> 12. 23 ~ 12. 31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극단 초인 “더 나아지길 희망하기보다 더 나빠지지 않길 바라는 사람의 이야기” 어제가 오늘이 되고 오늘이 내일이 되는 하루들 속에서, 정해진 시간, 정해진 곳에서 정해진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누가 들어오는지도 모르게 굳게 닫혀있는 문들을 발견한다. 기대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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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6.12.18
사람
ART in Story
[우.사.인.] 시즌 2 EP. 17 멜로망스 인터뷰
감성 센티멘탈 2인조 피아노팝 듀오 멜로망스! 얼마 전 발매한 3집에 대한 이야기, 이번 주 토요일의 단독공연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꿈 이야기까지 함께 만나봅니다. 읽고 난 뒤에는 이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으실 거에요.
우.사.인.과 아트인사이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엄청 추운 날씨인데, 우리는 밖에서 약속을 잡지 않아도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지난 주에는 멜로망스 3집 리뷰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8월 쯤에는 '멜로망스'에 대한 소개를 드렸었어요. 다시 한 번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읽고 오시면 더 재미있을 내용
by
김나연 에디터
2016.12.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멜로망스 3rd EP 'SUNSHINE' 집중 탐구
센티멘탈 감성 2인조 듀오 멜로망스! 기존의 색과는 조금 다르게, 밝고 찬란한 음악들이 가득한 3번째 EP 'SUNSHINE'으로 돌아온 그들의 음악을 한 곡, 한 곡 만나봅니다.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2. EP. 15 밝고 찬란한 사랑의 순간, 멜로망스 EP 3집 'SUNSHINE' 집중 탐구 우.사.인.과 아트인사이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12월의 둘째 주, 잘 마무리하셨나요? 이젠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게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시간이 왔네요. 온도가 훨씬 차가워졌지만
by
김나연 에디터
2016.12.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망각의 늪 [문화 전반]
망각의 늪 수능이 끝났다, 논술도, 면접도 모두 끝났다. 이제 수험생들 에게는 또다른 경쟁의 길이 열릴 것이다. 교육의 참기능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중 하나, <세 얼간이>는 입시에 지친 대한민국의 학생들에게 꽤나 익숙한 영화일 것이다. 비록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의 교육은 영화에서 추구하는 진짜 행복찾기를 위한 여정은 아니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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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6.12.05
작품기고
[반짝이길] 가을
지금 밖을 내다보면 눈부신 가을의 색깔이 우리를 맞이한다.
우리의 삶이 어떻든 시간은, 계절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다. 지금 밖을 내다보면 눈부신 가을의 색깔이 우리를 맞이한다. 가끔씩은 우리 모두 한번씩 창을 내다보고 지나가는 시간을 찬찬히 바라보며, 다 잘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by
김지원 에디터
2016.11.1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두려움과 용기, 그 간극에서의 망설임 [여행]
여행이 두려운 당신에게 청춘 속에서 도전 그리고 경험으로 다가가는 첫 걸음을 주저하지 않도록
여행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지친 일상에 지쳐버린 몸과 정신을 달래기 위한 힐링여행, 말 그대로 즐기기 위해 떠나는 휴양여행, 일단 짐을 메고 떠나는 뚜벅이 배낭여행 참 신기하게도 그 여행의 카테고리에는 정형화된 여행지가 존재한다. 힐링여행은 가까운 국내의 자연으로, 휴양여행은 동남아로, 배낭여행은 유럽으로 말이다. 다른 곳으로 떠나려해도 '혹시라도 무슨
by
손지원 에디터
2016.11.03
리뷰
공연
[Review] 우리들의 우울과 희망에 관한 연극 스톡홀름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듯 멍한 얼굴을 한 개개인들이 어디로가야하는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찾아나서야하는지 나에게 확실한 것이 과연 있는건지, 수많은 가짓수와 정해진 답이 없는 질문속에 결정하고 나아가야하는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을 홀린듯이 유쾌하게 담아낸 연극이였다. 두서없이 이어지는 끊기는 대화는 공중에 떠있는것 같은 기분을 들게만
by
김다예 에디터
2016.11.01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스톡홀름': 무대는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다
연극 '스톡홀름' : 무대는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다 연극 '스톡홀름’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무채색이라 할 수 있다. 연극적인 서사나 인물 없이, 60여 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무대는 흑백의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극은 상당히 추상적이다. 인물들의 설정이 햄릿을 차용한듯하면서 햄릿과는 무관하게 흘러가며, 의식의 흐름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들이 무대에
by
심한솔 에디터
2016.10.29
리뷰
공연
[Review] 잿빛 세상 속, 나는 행복한 정신병자이다 – 연극 “배꼽춤을 추는 허수아비”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세상 속 나는 과연 미치지 않은 사람일까 생각해본다. 조금 더 위로 조금 더 앞으로 나가거나 상승하려는 욕심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좌절을 돌보지 못하는 지금의 내가 정말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의심해본다.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사람냄새’ 나는 삶인지 이제는 잘 모르겠다.
“좋았던 순간은 늘 잔인하다” 필자가 좋아하는 노래제목 중 하나이다. 인생은 모순과 역설의 순간들로 모여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분명 잔인한 순간도 올 것이다. 순간의 행복에 젖어들어 후에 닥칠 불행들을 생각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는 게 인간의 가장 큰 불행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 불행들을 두려워해서 현재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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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연 에디터
2016.10.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랑 받고 싶은 욕망, 마츠코의 일생 [문화 전반]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통한 사랑에 대한 단상
*본 내용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기를 원하지만, 누구에게도 사랑 받을 수 없던 여자가 있다. 천사 같은 얼굴과, 상냥한 미소로 모두를 대하던 여자, 언제나 사랑을 갈구했지만 누구에게도 사랑 받을 수 없었던 여자. 마츠코다. 마츠코는 평생을 배려하고 양보하며 살아야 했다. 아픈 여동생에게 장난감을 양보해야 했고, 여동생
by
김나영 에디터
2016.10.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절망 속에서 울려 퍼지는 기적의 선율, 영화 '피아니스트' [문화 전반]
****************스포주의**********************************************
영화 ‘피아니스트’는 스필만이라는 실제 인물을 소재로 2차 세계 대전 중 자행되었던 유대인들에 대한 독일 나치의 폭력을 생생히 보여주는 영화이다.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영화에서 피아노 음악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인데, 이 영화에서는 특히 음악의 가치가 빛난다. 독일군 장교 앞에서 스필만이 손을 떨며 혼신의 연주를 해내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계속 명장면으로
by
김현주 에디터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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