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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리뷰]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展
* 전시장 내에서 무음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실 보그 잡지를 구독해오던 독자는 아니어서 '보그'하면 세련된 패션 잡지 정도로 여겨왔는데, 전시를 관람하고 나서는 단순한 패션 잡지를 넘어선 예술 플랫폼으로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전시된 작품들이 하나하나 의미 있었고 아름다웠다고 말 할 수 있다. 평일 오후 2시랑 5시에는 도슨트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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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에디터
2017.08.02
리뷰
도서
[Review] 자존감 그리고 글쓰기 [문학]
자존감과 글쓰기, 처음 책을 읽기 전 둘의 상관관계가 매우 궁금하였다. 프리뷰를 통해 책에 대한 기대를 키워가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엄마들을 위한 필독서! 라고 써있지만 엄마가 아니여도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자존감. 요즘 우리는 자존감을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한
by
고지희 에디터
2017.08.01
리뷰
공연
[Preview] 자연, 그리고 음악 - 아우디노스 기타듀오 콘서트
Audinos라는 듀오명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두 음악가가 고심 끝에 결정한 이름으로 듣는다는 뜻의 라틴어 Audi와 우리 라는 뜻의 Nos를 합하여 '우리는 듣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빛과 진리를 향해 귀를 기울이며 함께 세상을 겸손히 듣고자 갈망하는 두 사람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아우디노스 기타듀오 콘서트 - 음악과 풍경, Story in Jeju - 2017.08.13 일요일, 오후 7시 반 금호아트홀 연세 한국과 유럽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최인', 그리고 'Paul-Erik Soederqvist' 이 두 사람이 Audinos Guitar Duo를 결성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과거
by
이수안 에디터
2017.07.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부에노스아이레스 그리고 탱고 [문학]
탱고가 적어도 ‘음악’ 과 ‘춤’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탱고의 아름다운 음악과 춤사위를 감상하기만 했는데 탱고에 담긴 이야기 그리고 음악에 대한 자세한 내용까지는 알지 못했다. 이 책을 통해 탱고의 선율 속에 담긴 깊이를 이해하게 되었다. 탱고는 단순 춤이 아니고 음악이며 시어(詩語)이다. 문학을 잘 표현하고 있는 노래라는 뜻이
by
고지희 에디터
2017.07.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공연예술]
바흐의 골드베르크 연주곡이 듣고 싶은 순간
아침에 사람들로 잔뜩 붐비는 대중교통 안,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집으로 걸어가는 시간,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저녁.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들고 싶어지는, 우리가 음악과 함께 하기 좋은 순간들이다. 특히나 저런 순간엔 가사 없는 음악이 듣고 싶어진다. 왜 가사 있는 노래를 들으면 더 정신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지 않은가. 그럴 땐 힘내라는
by
고영경 에디터
2017.07.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죄의식의 서사, 망가짐과 구원의 동일성, 그리고 비극. 영화 불한당 [영화]
설경구와 그의 쓰리피스에 반해서 쓰는 글이 아니다. 절대로 아마 이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감정선이지만, '드라이하게' 몇몇 대사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굉장히 드라이하므로 주의하시길
※ 스포일러 주의!! 아마 이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감정선이지만, '드라이하게' 몇몇 대사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굉장히 드라이하므로 주의하시길. 먼저 영화 제목과 죄의식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불한당(不汗黨)을 한자 그대로 풀어보면 땀을 흘리지 않는 인간, 즉 죄의식이 없는 인간을 의미한다. 이 영화 속 등장인물은 두 부류로 나뉜다. 지금 현재
by
성채윤 에디터
2017.07.1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치마부에'를 알고계신가요? [시각예술]
르네상스 시대의 막을 연 치마부에. 그리고 조토의 이야기
미술사에서 가장 예술이 꽃피웠다고 일컫는 르네상스시대. 그 시초엔 치마부에가 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의 화가입니다.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주의 페렌체에서 태어났으며, 토스카나주 피사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치마부에 초상화> ‘소의 머리’라는 뜻의 치마부에는 본명이 아닌 별명입니다. 치마부에라고 불리게 된 것은 거칠고 오만한 성격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
by
고지희 에디터
2017.07.16
리뷰
공연
[Review] (~7/9) 동시대 인간의 해부 그리고 부재감을 묵도하는 사회 - 붉은 매미 @대학로 나온씨어터
"동시대 인간의 해부 그리고 부재감을 묵도하는 사회" 붉은 매미 -고독한 소년, 고립된 소녀- 나온씨어터는 지난 날 연극 <산토끼>와 연극 <상처투성이 운동장>를 관람했던 장소이다. <상처투성이 운동장>도 너무나도 심오했다는 기억이 강렬히 남아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더라. 이 곳은 개인적으로 작품성이 높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뇌리에 깊이 박히는 작품들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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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7.07.13
사람
Project 당신
[ Project 당신 ] 00. 우리, 그리고 곧 당신을 스칠 질문과 답변들에 대하여
‘Project 당신’은 무수한 여러분들 가운데서 ‘당신’ 한명 한명을 호명하는 인터뷰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당신’에게 질문하고, ‘당신’을 기록할 것이다. ‘당신’을 둘러싼 시간, 공간, 사물, 사람. 어떤 것이든 좋다.
00. 우리, 그리고 곧 당신을 스칠 질문과 답변들에 대하여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인터뷰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특집은 달리 가겠지만 기본적으로 아트인사이트를 구성하고 있는 가족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 배를 타고 있다’라는 말로는 우리들의 존재를 설명하기 부족하다.
by
김해서 에디터
2017.07.10
리뷰
도서
[Preview] “인간은 인간을 위해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일’해야 한다” 100살이다 왜!
호모 헌드레드 시대, 가장 따뜻한 처세법 100세 샐러리맨을 지탱해준 건 ‘이타심’ 장수비결 따위는 없다 100세 생일날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인간은 인간을 위해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일’해야 한다” 후쿠이 후쿠타로 | 옮긴이 이정환 | 펴낸곳 나무발전소발행일 2014년 5월 15일 | 216페이지 |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정가 12
by
이경민 에디터
2017.07.07
리뷰
공연
[Review] 비극의 주인공 리골레토, 그리고 우리 주변의 리골레토 [공연]
비극과 부정을 담은 오페라 '리골레토'
오페라 <리골레토> 는 베르디의 작품이다. 완벽주의자이자 세심했으며, 작곡감각이 뛰어났던 베르디. 옾페라 공연속에서도 그의 성격 처럼 세심함과 귀에 한번에 익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 인물의 심리를 잘 표현해내는 작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작품을 오페라화 한 리골레토는 당대 사회의 왕족과 귀족의 실화가 가미된 오페라라고 한다. 주요 등장인물은 바람둥이 난봉꾼
by
서경연 에디터
2017.07.03
리뷰
전시
[Review]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리뷰
단추 하나하나마다, 옷 하나하나마다 가득했던 프랑스인들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 열정. 그리고 이를 향한 수집가의 순수한 열정으로 이렇게 좋은 문화적 자산을 만날 수 있음에 기뻤고, 그 순수한 열정이 느껴져서 함께 기분이 좋았던. 프랑스 의복사를 단추로 만나보았다. 그 속에서 느낀 기쁨과 아쉬움에 대해.
[Review]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아름다움을 향한 프랑스인의 열망, 개인의 열정, 그리고 조금의 아쉬움 프랑스는 문화 발전이 전반적으로 눈부셨던 유럽 지역에서도 유난히 '문화', '예술'로 유명한 나라다. 이는 과거부터 이어져온 프랑스인들의 미(美)의식, 미적 감각 때문일 것이다. 프랑스인들의 섬세함과 동시에 낭만주의(romanticis
by
김나연 에디터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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